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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곁에 있어주오 - 김상운 작사: 윤금남 작곡: 윤금남 한평생을 어깨 나란히 걸어온 당신 이기에언제나 원앙처럼 비둘기처럼 함께 있었소손잡고 걸어온 인생 길에서고생도 기쁨도 함께 나누며씩씩하게 걸어온 우리 그래서 당신에게 바라는 내 마음언제나 영원히 내 곁에 있어주오사랑을 위해 행복을 워해내 곁에 있어주오 한평생을 얼굴 맞대고 살아온 당신 이기에언제나 어데서
잘꾸려가세 작사: 김학철작곡: 김봉관노래: 김순희산이 높고 물이 맑아 신선들 사는 고장자치권리 꽃펴가니 흥타령 절로나네얼싸좋네 절싸좋아 우리네 연변부강에로 내달리는 우리네 연변온세상을 다돌아봐도 더좋은곳 나는 몰라라모든 힘합쳐 새 연변을 잘꾸려 보세나 ~~`마음이 맞고 손이 맞아 사랑이 넘치는 고장문화교육 꽃펴가니 노래춤 성수나네얼싸좋네 절싸좋아 우리네 연
옛말 옛노래 - 송경철우리에게 옛말이 볓처럼 많아우리에게 옛노래 강처럼 많아늙은이도 젊은이도 옛말 옛노래심청의 효녀마음 룡왕님 울렸고춘향이의 일편단심 세상에 소문났네도라지 노들강변 닐리리 옹헤야구성지네 성수가 나네우리들의 옛말은 별처럼 빛나우리들의 옛노래는 강처럼 흘러흘러온 세월속에 옛말 옛노래흥부의 착한 마음 제비를 살렸고사나이의 의젓함은 몽룡이구요심청과
아픔없이 어찌사랑을 알랴 - 김선희 작곡: 전승길노래: 김선희 먼길 가는 것이 영 이별은 아니리라떠나가도 사랑은 사랑이다먼길 가는 것이 영 이별은 아니리라떠나가도 사랑은 사랑이다구겨 버리기 수만번의 눈 먼날들살을 베이는 아픔없이 어찌 사랑을 알랴살을 베이는 아픔없이 어찌 사랑을 알랴어찌 사랑한다 말하랴깊은 도심의 밤은 시름없이 이슬을 할는다잠시 차단된 만남
장미작곡: 전승길노래 : 김선희 가장 쓸쓸한 날 너를 꺽는다 가장 즐거운 날 너를 꺽는다 가장 그리운 날 너를 꺽는다 그리고 찔린다 피 흘린다 눈물 흘린다꽃잎은 꽃잎은 꺼의 꺼의 웃는다 꽃잎은 꽃잎은 꺼의 꺼의 웃는다
그리움 작곡: 전승길 노래: 김선희 그리움이 죄라면그죄 사무쳐 용서받지 못하리라발자국 마다 그리움이 고이고피눈물 고일 줄이야외로움 보다는 그리움이 훨씬 좋은거라고누군가가 위로하더라 그래도 그리움은 살맛나는 일이라며기여이 쓴 웃음 짓게하더이라은하수 계곡 어딘가 있을 그리운 별그리움이 죄라면 그죄 꼭꼭 쌓안고아픈 행복누리라
비암산연정 사곡/허영도 비암산 바위봉에 노을 지고해란강엔 산 그림자 비끼는데까치 울음 구성져도 님소식 없다네비암산 새옷 단장에 넋을 잃었나화려한 꽃 바다에 취해 버렸나사랑을 나누던 일송정 정자엔새겨진 두이름 남아 님을 부르네 송신탑 소나무 아래 소풍 하며수줍게 손잡아 사랑 다졌지설레였던 그날이 눈앞에 삼삼한데불어오는 솔 바람에 취해 버렸나평강벌 벼 파도에
아버지는 흙이였네. 작사/로창선 작.편곡/강철민 노래/강철민 새벽이슬이 풀잎적시는 개울건너 논뚝길에 담배불로 새날을 열던 흙투성이 그림자 가대기같은 굽은 허리로 터벅터벅 버티시고 구슬땀뿌런 주름마다엔 심어주신 그사랑 흙속에서 나오시여 흙과함께 씨름하다 흙이되여 돌아가신 아버지..아버지 그립습니다 아하..아 .. 나의 아버지 그립습니다. 서산마루에 저물어가는
(중) 고향심故乡心 사곡:허영도词曲:许永道번역:정학철翻译:郑学哲노래:변 강演唱:边 江 고향 산천 꿈에서나 본다네故乡 山川 只能在梦里 相见떠나 온지 수년이 되여도在 他乡 虽已 数年마음은 오늘도 고향 생각뿐这颗心 依然 牵挂 故里아무리 멀리 흘러 왔어도哪怕 离别 再是 遥远고향의 부름소리 故乡的 声声召唤메아리로 들려오네时刻回荡在 耳边 _间奏_ 고향 사람 꿈에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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