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수교20주년 동포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재외동포로서는 처음으로 국무총리 상을 받아국무총리상을 받고 있는 심양시조선족련의회 길경갑회장과 심양총영사관 조백상 총영사 심양시 조선족련의회 길경갑회장이 2012년 대한민국 국무총리 상을 수상, 지난 1

센터 벽면의 표어마냥 우리도 언젠가‘세월을 업고 살아야 할’터. 경증 치매 노인을 돕는 일은 결국 우리 자신을 돕는 일이다. 시흥=최흥수기자 choissoo@hk.co.kr ■ 치매 할아버지·우울증 할머니 집에 희망의 '노크' 등급외 경증 판정으로 방치 보호센터 복지사 지속

[인터뷰] 권유현 럭키인화유한공사 동사장·재중국한국인회 고문 지난 5일 '제 6회 세계한인의날'을 맞아 한국대통령표창을 수여받은 권유현(사진) 럭키인화유한공사(樂喜印花有限公司) 및 럭키체육용품유한공사(樂喜體育用品有限公司) 동사장(董事長·회장)은 "한·중

[오마이뉴스 이준길 기자] 이 글은 <희망플래너>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오마이스타> 이준길 시민기자님이 직접 작성한 것입니다. <편집자 말>▲ 좋은벗들 통일체육축전 배우 신민아씨가 새터민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 이준길 지난 7일 <아랑사또전>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추석특집 시청률 1위 프로그램은? 예능은 '정글의 법칙W', 영화는 '써니'였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추석 연휴 3일간 전국13개지역(전국방송이 아닌 경우, 준전국권 시청률) 가구

[스타뉴스 전형화 문완식 기자]방송인 강호동이 잠정은퇴 1년여 만에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으로 복귀를 확정했다. 강호동의 최측근은 스타뉴스에 "강호동이 '스타킹'으로 복귀를 확정했다"라며 "방송 요일 및 시간은 SBS 측과 논의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

빈소 조문, 30년 지기 떠나보낸 아쉬움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김소연 기자]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 요양이라도 보낼걸..." 방송인 송해(85)가 30년 지기 친구이자 동료였던 고(故) 김인협 악단장을 먼저 떠나보내는 안타까움을 전했다. 송해는 27일 오전 10시 30분께

'할빈아리랑'의 일환으로 한국음식만들기 행사 열려할빈한국문화주간 일환으로 진행된 한국음식만들기 한 장면. (흑룡강신문=하얼빈) 리흔 견습기자 = 중한수교 20주년 기념 할빈한국문화주간 '할빈아리랑' 행사의 일환으로 26일 오후 홍사회에서 한국의 맛을 의미

중한수교 20주년 기념 할빈한국문화주간 개막 (흑룡강신문=하얼빈) 마국광 김동파기자 = 중한량국의 공동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할빈 한겨레와 중국인이 함께 하는 한국문화대축제가 막을 올렸다. 할빈한국인(상)회와 주심양한국총령사관이 주최하는 중한수교 20주년 기

사진 : 리뷰스타 DB 우리나라 방송의 산증인 송해(85)가 최근 불거진 우려와는 달리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지난 22일, 23일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불참해 팬들의 우려를 낳았던 송해는 ‘나팔꽃 인생 60년 송해 빅쇼 시즌2’ 공연기획사 CJM엔터

[OSEN=조신영 기자] 국민MC 송해(85)가 KBS 1TV ‘전국 노래자랑’ 리허설 중 갑작스럽게 컨디션 이상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22일 ‘전국 노래자랑’ 관계자는 OSEN에 “오늘 인천광역시 서구 편 녹화를 앞두고 송해 씨가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말해 병원으로 모시고

자긍심 넘치는 하얼빈 조선족사회 (흑룡강신문=하얼빈) 1909년 안중근 의사가 한국 침략의 원흉이었던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했던 도시. 침략 당시 일본군이 한국인과 중국인 등 3천여명을 데리고 생체실험을 했던 731부대가 있는 지역. 이곳 하얼빈에는 현재 조선족 3

(흑룡강신문=하얼빈) 마국광 배봉섭기자 = 흑룡강조선어방송국과 중국국제방송국조선어부가 주최하고, 한국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 후원한 제8회 '홈타민'컵 전국조선족어린이방송문화축제가 15일 할빈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3월부터 흑룡강성, 료녕성, 길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가 27일 400회를 맞는다. 23년째 방송중인 '전국 노래자랑'을 제외하면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이다. 편안한 사랑방 토크쇼로 사랑받으며 2004년 첫방송 이후 만 8년을 꼬박 채웠다. 그러나 요즘 '놀러와

한국 장관급간부 첫 파견 (흑룡강신문=하얼빈) 8월 20일, 2012심양한국주 개막 3일을 앞두고 심양시정부와 주심양한국총령사관은 뉴스발표회를 갖고 금년 심양한국주를 24일에서 28일까지 개최한다고 대외에 선포하였다. 심양시정부 장광인(張廣仁) 부비서장은 “심양과

(자료사진) 2012심양한국주행사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되는 2012한중노래자랑 신청등록이 전면적으로 전개됐다고 심양한국주 주비위원회에서 전했다. 13일 기자가 조선족문화관 사업일군에게서 료해한데 따르면 이번 한중노래자랑은 중국 전 지역 노래에 애착이 있고 실

(자료사진) 심양한국주행사기간 풍물시장이 오는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심양 서탑에서 개장된다. 심양시정부와 주심양한국총령사관이 주최하고 화평구정부와 심양한인(상)회가 주관하는 풍물시장은 중한수교 20주년을 기념하고 중국과 동반자라는 사실을 되새기

2012심양한국주행사는 심양서탑거리에서 주회장을 펼치게 된다 한중수교 20주년기념 및 2012심양한국주행사가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심양에서 진행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중국과 한국에서 온 200여개 기업이 참가,전자제품, 가구,건축원자재,생활용품, 주방용품

표성룡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우리가 오가며 사이좋게 할 것" 베이징 등 21개 지부, 회원 3000명 달해…조선족 은행 곧 설립 조선 투자환경 우호적…협력할 사업 많지만 큰 돈 벌지는 못해(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료녕성 심양(瀋陽)시 시내를 관통하는 정푸다루

협회 회원 1200여명 조선족사회서 큰 몫 담당2004년 4월 총회가 설립해서 지금까지 줄곧 회장을 맡아온 김재룡 회장(오른쪽)과 김원 부회장/ 사진 장춘영기자 개혁개방과 더불어 청도에 조선족들이 모여들면서 청도시는 조선족들의 새로운 집거지로 되고있다. 2004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