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규 ]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4일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갖도록 유도한 뒤 이를 빌미로 돈을 뜯어낸 혐의(공갈)로 김모(29)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속칭 '꽃뱀' 역할 맡은 공범 한모(17·여)양은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 등

서울 강동경찰서는 함께 술을 마시다 시비 끝에 모텔에서 종업원으로 함께 일하는 동료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조선족 박모(38)씨를 검거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 조사결과 박씨는 지난 5일 오전 1시28분쯤 자신이 일하는 강동구 천호동의 한 모텔 1층에서 동료 박모씨(

동생을 잃은 오빠의 슬픔이 다시 한 번 국민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지난해 성폭행 당한 뒤 숨진 경기도 수원 여대생의 오빠가 가해자들에 대한 항소심 공판을 앞두고 이들에게 더 무거운 형을 내려 달라고 호소하며 인터넷에 청원을 올렸다. 지난 24일 포털사이트 다

절도 혐의로 실형을 살고 출소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돈을 훔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포천경찰서는 슈퍼마켓에 들어가 주인의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A씨(23)를 강도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7시 10분께 포천시

경기 수원 안산 평택에서 성매수 한 남성 500여명을 상대로 경찰이 수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성매수 남성 547명 가운데 388명을 최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나머지 159명은 조만간 송치할 계획이다. 성매매 알선자 오

경찰이 성매매 알선자의 장부를 입수해 성매수 남성 500여명을 수사 중이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성매수 남성 547명 가운데 388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나머지 159명은 수사를 마무리하는대로 조만간 송치할 계획이다. 성매매 알선자

[부산CBS 박중석 기자] 부산지법 형사합의 5부(박형준 부장판사)는 지적장애 10대 청소년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이 모(38)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법원은 또 이씨에게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이수와 신상정보 공개 5년, 10년간 전자발찌를 착용하도

[세계닷컴] 로또 2등에 당첨된 회사 동료의 복권을 들고 달아나 자신의 빚을 갚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로또에 당첨된 회사 동료의 복권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황모(3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황씨

"다른 사람들이 잘사는 게 화가 난다"며 서울 강남 일대 고급 호텔에서 물건을 훔치거나 집기를 부순 4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강남 일대 호텔에서 전자제품 등 물품을 훔치고 내부 집기를 부순 혐의(상습절도 등)로 김모(43)씨를 구속했다고

공무원에게 접근해 불륜을 미끼로 거액을 뜯어낸 속칭 '꽃뱀 공갈단' 여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21일 공무원을 모텔로 유인한 뒤, 불륜 사실을 가족과 직장에 알리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A(여·52)씨와 B(여·4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동아일보] 인터넷으로 만난 지적장애 2급의 10대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20대 회사원이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7일 오전 3시30분경 인터넷 채팅사이트에서 알게 된 A양(18)을 만나 술을 마신 뒤 성폭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회사

인천 계양경찰서는 8일 인터넷 게임을 하면서 알게 된 여고생 A(16)양을 모텔로 끌고 가 감금한 뒤 성폭행한 혐의로 B(28)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4일 오후 10시쯤 인천 숭의동의 한 모텔로 A양을 끌고 가 성폭행한 뒤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CBS 장관순 기자]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박성진 부장검사)는 채팅을 통해 만난 10대 소녀에게 마약을 주사하고 성폭행을 일삼은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로 용모(33) 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 용 씨는 지난해 9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난 A(15) 양

31일 주한국 중국대사관의 관련인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한국서 실종된 중국 섬서남성 19명중 10명을 이미 찾았다. 주한국 중국대사관의 해당 인사는 10명실종자를 찾은 외 실종사건조작자 중국측 두목 3명을 붙잡았다고 한다. 2012년 12월 28일 중국 관광객 19명이 대

여중생과 성매매한 40대 기러기 아빠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여중생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가진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A(4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A씨는 지난달 16일 오후 9시께 부산 사상구의 한

이준기가 팬들의 사랑을 원하고 있다.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스포츠서울닷컴│박소영 기자] 배우 이준기는 욕심쟁이다. 오로지 연기 하나만을 위해 부산에서 상경해 신촌의 한 모텔방에서 바퀴벌레와 동거했다. 수많은 오디션에서 낙방하면서도 연기에 대한 꿈

피자가게 아르바이트 여대생을 성폭행한 사건의 항소심 속행 공판이 23일 대전고등법원에서 열렸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지난 9일 열린 첫 공판에서 기일 변경을 결정한 후 속개된 사실상 첫 공판이다. 이날 공판에서 피고 안모(38)씨의 변호인 측은 "형량이 부당하다

[동아일보] 모텔에서 함께 목숨을 끊으려 한 남녀 3명이 업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모두 구조됐다. 22일 충남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아산 모종동 한 모텔 방안에서 안모(29)씨 등 남녀 3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경찰에 발견됐다. 방 안에는

[헤럴드생생뉴스] 성폭행을 당했다고 연이어 허위고소를 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구속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성폭행을 당한 것처럼 꾸며 남성들을 허위 고소한 혐의(무고)로 A(21·여)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동

미성년자에게 마약을 투약한 뒤 돈을 주고 성관계를 맺은 4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합의6부(이광영 부장판사)는 미성년자에게 히로뽕을 투약하고 성을 매수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기소된 A씨(43)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