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음식과 프랑스 와인의 만남' 시음회 심양서 (흑룡강신문=선양) 여가미 특약기자 = 선양훙카이마오(홍개무)무역유한회사가 주관하고 재선양한국인(상)회와 신생활그룹(중국)유한공사가 공동 주최한 '한국 전통음식과 프랑스 와인의 만남' 시음회가 지난 1

11월 20일, 캄보쟈 프놈펜에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기간 중국과 일본, 한국은 3국 통상장관회의를 열고 중일한 자유무역협상을 개시하기로 합의를 보았다. 세 나라는 래년초 1차협상을 가질 예정이다. 중국과 일본, 한국은 선후로 2003년부터 2009년, 그리고 2010년부

프랑스 시그네회사대표 참가 심양훙카이모우(宏凱茂)무역유한회사가 주관하고 재심양한국인(상)회와 신생활그룹(중국)유한회사가 공동주최한 《한국 전통음식과 프랑스 와인의 만남》시음회가 지난 13일 심양SK빌딩 4층에서 있었다. 주심양한국총령사관 최종석동포담당

깨끗하고 야경이 예쁜 도시 연길…양꼬치 요리, 입맛에 딱 반짝이는 눈에 덮인 장백산 천지의 웅장함·신비함에 압도 눈내린 장백산에 올라 천지를 감상하는 관광객들.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속의 한국 또는 한국의 작은 지방도시를 연상케 하는 곳. 서울에서 비행기

결혼식 준비하는 것만도 벅찰 텐데 홍콩의 어느 신부는 자신의 결혼식에 모여들지도 모를 불청객 1,000명까지 걱정해야한다. 이 신부는 이달 초에 페이스북에 ‘내 결혼식은 자선파티가 아니므로 축의금을 겨우 64달러(약 7만원)만 낼 생각이면 굳이 안 와도 된다’는 내

대선후보 말바꾸기 빈축 朴캠프 “조세부담률 21%로”→“세율 인상 고려안해” 文 “정보 경찰조직 없앨것”→“정보과 폐지 아니다” 安 “중하위층도 증세 필요”→“조세정의 구현 먼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지난달 23일 ‘권력기관 바로 세우기’ 간담회에서 “일제 강점기와

FTA효과에 최근 원화강세 겹쳐 佛빨래바구니-伊야채탈수기 등 수입가 내려 대형마트 염가판매 밀가루-설탕 등 수입업체 숨통… 구매대행 사이트도 잇달아 인하국산은 물론이고 ‘저가(低價) 공산품’의 대명사인 중국산보다 싼 프랑스산 빨래바구니가 국내 대형마트에 등장

연변대학 경제관리학원 리종림원장 (흑룡강신문=하얼빈) 현재 선도구개발을 둘러싼 중국과 조선간의 협력은 2011년 6월 9일에 착공식을 가진 원정리—라진항간의 도로보수, 라선지역의 자가용승용차관광, 농업과학기술시범구, 국내무역운수, 아태그룹 100만톤 세멘트생산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건교 20주년 기념 제7회 한족학생 한글글짓기대회 시상식이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주최, KRA한국회사 후원으로 11월 3일 연길에서 있었다. 연변의 조선족중소학교 한족학생들을 상대로 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소학교 3-4학년조에서 화룡시신동소

국가통계국과 중국물류구매련합에서 발표한데 의하면 지난 10월 국내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림계치인 50%선을 넘어 50.2%를 기록했다. 10월달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는 9월달에 비해 0.4포인트 상승, 련속 2개월 회복세를 보였다. 일반적으로 제조업 구매관리자

인물이름 : 허호윤 아리랑주간이 만난 사람 (17) ―룡정대륙부동산개발회사 허호윤총경리 인터뷰 성심은 나의 무형자산 직원전업교육에 투자해야 가옥판매는 시작에 불과 사람의 욕심이란 좋게 말하면 진취심, 향상심이고 그릇된 쪽으로 말하면 다욕함, 도를 넘는 모험적

550만 가구 정전… 맨해튼 침수로 고립 ■ 프랑켄스톰 샌디 미 동부 강타… 피해 속출 대중교통·물류 활동 중단 4분기 성장률 0.1%P 깎일 듯 전문가들 "경제 충격 일시적" 최대시속 150km의 강풍을 동반한 슈퍼스톰 '샌디'가 미국경제의 중심이자 인구밀집 지역인 동부

인물이름 : 박진희 청도서성국제무역유한회사 박진희 이사장과의 인터뷰 중국 청도시 서란향우회 박진희(朴鎭希) 회장과 인터뷰를 한 것은 지난 10월1일부터 개최된 ‘서란컵 조선족 민속운동대회’에서이다. 청도시 및 그 인근 도시들인 연태, 위해 등지 30여만의 조선족

한국 대구북구청 리종화구청장 연길의 발전 높이 평가연길·연변무역협회대표단을 맞이하는 리(이)종화(왼쪽)구청장 지난 10월 15일, 필자는 연길·연변무역협회대표단(단장 유대진, 웃사진에서 오른쪽)과 함께 한국 대구북구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리(이)종화구청장과 짧

다품종 혼류생산 적용.. 기술현대 메카 부상 (흑룡강신문=하얼빈) 한국기업들이 중국 심장부인 베이징과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에서 '경제 영토' 넓히기에 한창이다. 현대자동차는 중국 베이징 인근에서 1, 2공장에 이어 3공장을 최근 가동하면서 연산 100만대 시대를

다품종 혼류생산 적용.. 기술현대 메카 부상 국내 기업들이 중국 심장부인 베이징과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에서 대한민국 경제 영토 넓히기에 한창이다. 현대자동차는 중국 베이징 인근에서 1, 2공장에 이어 3공장을 최근 가동하면서 연산 100만대 시대를 열고 중국 내

중한수교 20주년 특별기획-한겨레 삶의 현장을 가다 (동북편. 4) 한국기업 유치 정부기관 업무 대행 등 활약상 과시선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는 지난 2010년 선양에서 치러진 글로벌한상대회를 적극 후원했다. /자료사진 (흑룡강신문=하얼빈) 마국광 김동파 이수봉 기자 =

김진학 연변한국인(상)회장 인터뷰 (흑룡강신문=하얼빈) 연변은 중국의 동북3성 중 가장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국, 러시아, 조선이 국경을 맞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중국 정부에서도 연변지역을 활용해 동해로 나아가는 물류정책을 추진할 정도로 집중적인 투자

【서울=뉴시스】정옥주 기자 = 17억원의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삼성 계열 의료기관 구매 대행사에 855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돼 '솜방망이' 행정처분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8일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학영 의원(

[2012국감] "국산 막걸리, 100% 수입쌀로 제조"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국산 막걸리 대부분이 수입쌀로 제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홍문표(새누리당) 의원은 5일 농식품부 국정감사에서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장수막걸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