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길 공룡화석 발굴 작업 본격화… 공룡유적지질공원 세우기로 연길 공룡발굴 작업이 2017년 5월에 재가동, 이번 발굴에서 대량의 공룡화석이 발굴되고 공룡화석이 있는 6개 암석층을 발견, 이곳은 육식공룡을 포함해 초식공룡, 대형공룡, 소형공룡 등 종류가 많고 품
(흑룡강신문=하얼빈) 12월 24일, '대련시조선족 2018새해맞이련환회'가 홍제대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고 료녕신문이 전했다.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과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 주최하고 대련시조선족학교,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 월드옥타대련지회, 대련람
조선어 로마자 표기법(토론고)〉와 〈새로운 명사 술어(토론고)〉 통과 개회식장 동북3성조선어문협의령도소조판공실에서 주최한 ‘중국조선어문사정위원회 제29차 실무회의’가 12월 21일, 심양에서 개최되였다. 회의는 지난 1년간의 조선어 규범 사업을 총화하고 조선어
"추위 따위는 아랑곳 안해요." 미니마라톤 경기에 나선 아이들은 부모님과 함께 해 더욱 행복한 모습이다. 겨울에 들어서면서 하루가 다르게 추위가 영글어 가지만 연변대학사범분원부속소학교의 교정에선 매일같이 달리기에 나선 전교 사생의 하얀 입김으로 훈훈해지
12월 23일은 겨울 치고 드물게 따스한 날씨였다. 연변대학 과학기술청사 8층 회의실에서는 2017년 직업녀성문화연구반(제18기) 수료식이 열렬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지고 있었다. 박사복을 차려입고 교탁에 올라서서 환한 미소를 머금은 채 수료식 사회를 하고 있는 연변
일류학과 건설대학으로 지정되여 본격적인 건설행보를 다그치고 있는 연변대학이 또 한번 고차원 인재영입에 성공, 22일 연변대학 사무청사 4층 회의실에서 특별초빙교수 취임식을 가졌다. 청화대학 외국어학부 교수이며 비교 문학과 문화 연구쎈터 주임, 장강학자 특별
연변대학 녀성평생교육총동문회는 연변의 문화학습에 열중하는 여러 업종의 우수한 녀성기업가와 우수한 직업녀성들이 1999년부터 연변대학에서 운영하는 ‘연변대학직업녀성문화연구반’을 수료하고 그 학원들로 설립한 단체이다. 그 취지는 독립적이고 진취적이며 공유
'조룡남시인 타계 1주기 기념 세미나'가 지난 12월 23일, 연변작가협회 회의실에서 있었다. 연변작가협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작가협회 시가창작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문인, 언론인 20여명이 모여 고 조룡남과 그의 시에 대해 담론했다. 연변작가협회
사단법인 룡정• 윤동주연구회는 12월 20일 “동주를 기억하다” 송구영신 야회를 연길황관호텔에서 개최하고 보다 활발한 연구활동과 사회화 활동을 진행할데 대한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번 야회에는 연변선전부 전임 부부장 채영춘, 연변작가협회 주석 최국철 등 문화계
(흑룡강신문=하얼빈)류설화 연변특파원= 80년대말부터 대중음악이 한껏 저만의 매력을 내뿜었을 한때가 있었다. 90년대 초부터 억압된 사유들이 더욱 개방되면서 우리들의 노래말에는 조선족들의 희로애락과 감동같은것들이 굵직하게 묻어나왔던 그때 그 시절, 조선족
본사소식 주심양 한국총령사관에서 주최한 “2017동북아공동체포럼”이 21일 심양 샹그리라호텔에서 있었다. 동북3성 소재 중한 량국 학술연구기구 학자들과 대학교 교수들 도합 200여명이 포럼에 참가했다.신봉섭 주심양한국총령사관 총령사는 환영사에서 “그간 사드(고
예술류 작품 "제기 차는 아이들" 12월 20일, 연변문학예술계련합회와 연변촬영가협회에서 주최한 연변 제22회 사진예술전시가 연길시공원가에 위치한 길림성황미술관(吉林星皇美术馆)에서 개막되였다. 연변촬영예술전시는 연변촬영가협회에서 2년에 한차례씩 진행하는
황관혼례대술집과 함께 하는 새해맞이 ‘우리 노래 한마당’ 12월 18일 오후, 연길 황관혼례대술집에서 후원한 연변TV 2018 새해맞이 ‘우리 노래 대잔치’가 연변TV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였다. 설레임과 희망으로 가득한 2018년 새로운 한해 관중들에게 신선한 축복
교정축구 전국상 휩쓸어 ‘축구의 고향’ 연변에서 전국에서 선참으로 축구심판원양성쎈터를 일떠세우고 체계적인 훈련과 지도로 심판원대오양성에 남다른 심혈을 몰부은 보람으로 젊고 유능한 축구심판원들이 속속 배출되고 전국무대를 주름잡아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광범한 대학생들의 사상정치소질과 정치리론수준, 창신 및 실천능력을 제고하고 그들로 하여금 당을 따라 중국특색 사회주의도로의 신념을 확고히 하기 위해 연변대학 경제관리학원에서는 몇해전 연변대학 경제관리학원 청년맑스주의자 모임을 설립하고 다양한 관련 활
(흑룡강신문=하얼빈) '밥벌이 안되는 예술’을 개인이 일생동안 끌고 가는 건 보통 어려운 게 아니다. 사회가정책적으로 정리를 해야 그게수용이 될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거기에다 대중의 안목이 높아지고 관심이 많아져야 한다. 아무리 에술을 해도 사람들이 관심
(흑룡강신문=하얼빈)제 1회 대학생마이크로영화축제가 연변대학에서 펼쳐졌다. 연변대학 학생처에서 주관하고 연변대학 조선-한국학학원에서 주최한 이번 축제는 대학생들의 멀티능력을 구현하고 혁신의식과 예술능력감수를 높이고 숨겨졌던 재능을 선보일수 있는 좋은
8일, 《청년생활》잡지사에서 주최하고 북경미성흥회사에서 후원한 제1회 계림문화상 시상식이 연길에서 있었다. 제1회 계림문화상에는 도합 317편의 작품이 응모했는 데 2017년 《청년생활》 잡지에 78편이 발표됐다. 전문가의 평의를 거쳐 윤희남의 <눈물에 젖은 선택
조선족 민간무용예술계의 숨은 금별―최금성무용가에 대한 이야기 고향 연변에서부터 지구의 반대편인 미국땅에서 조선족 무용예술계의 숨은 금별―최금성무용가님을 발견하게 되였다. 조국의 해방전쟁과 조선전쟁에 참전한 녀영웅이며 연변예술학교 창시인의 한사람이며
(흑룡강신문=하얼빈)렴청화 연변특파원=‘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행사'가 10일 오후 연길 황관혼례청에서 개최됐다. 연변한국인(상)회가 마련한 이번 자리에 중한 래빈 300여명이 모여 윤동주의 삶과 시를 되새겼다. 주심양한국총령사관 신봉섭 총령사. 저대공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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