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감숙성 주천(酒泉) 위성발사센터에서 운반 로켓 장정(長征) 4호에 실린 원격탐사위성 요감(遙感) 31호가 23일 오전10시 22분(현지 시간) 발사됐다. 주천위성발사센터에 따르면 이번 발사는 장정 계렬 운반로켓의 361번째 비행이다. 계획된 궤도에 진입한 요감 31

3월‘상아(嫦娥) 5호’가 채취한 달 토양을 중국 국가박물관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현재 달에서 채취한 흙이 박물관에 도착하여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전시 때 달 토양은 정밀하게 설계된 용기에 담겨 전시될 예정이다. 용기 내부 조형물은 ‘지구’, ‘달’ 등으로 구성돼

2월 18일 짐바브웨 보건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콘스탄티노 치웬가 짐바브웨 부통령이 중국이 원조한 코로나19 백신을 먼저 접종했다. ↑ 2월 18일,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 윌킨스병원에서 짐바브웨 부통령 겸 보건부 장관인 콘스탄티노 치웬가가 중국 시노

발중13-2 유전 첫 개발평가광구는 주변 유전 장비를 활용해 탐사에 들어감으로 신속하게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22일 중국해양석유(CNOOC)는 중국 발해(渤海)에서 또 ‘매장량 1억톤 급’ 대형 석유가스전[발중(渤中)13-2 석유가스전]을 발견하여 이로써 중국 해상 석

‘습근평, 국정운영을 말하다’ 제3권은 2019년11월5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 개막식에서 한 기조 연설을 수록하고 있다. 당시, 습근평 주석은 “우리는 개방으로 발전을 도모하고 교류와 협력을 심화해야 하며 ‘손을 놓는 것’이 아닌 ‘

한국에서 음주 경험자의 약 51%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류행에도 불구하고 음주량을 줄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전국 만 20세에서 65세 이하의 성인 남녀 1031명을 대상으로 ‘건강투자 인식조사’를

/인민망 한국어판

설 연휴 기간 중국의 박스오피스 수입은 75억 위안(11일~17일 오후 5시까지)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역대 춘절 최고 기록이었던 2019년 박스오피스 58억 위안을 27%나 앞선 것이다. 2020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기존에 상영 예정이었던 영화들이 줄줄

2월 17일 세네갈 다카르 블레즈-디아뉴 국제공항의 요원들이 중국에서 수입한 코로나19 백신 1차 물량을 하적하고 있다. 중국에서 수입한 시노팜의 코로나19 백신 1차 물량이 17일 세네갈 다카르 블레즈-디아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신화망한국어판

2월 18일, 산서성 영제시 우향농장 농업기계 기술자가 밭에 비료를 시비하고 있다.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우수(雨水)'인 이날, 봄철 농업생산을 시작한 각 지역의 농민들은 농경지에서 바쁜 시간을 보냈다. '우수'인 2월 18일, 봄철 농업생산을 시작한 각 지역 농민

서장 창도(昌都)시 카약구 서장 동부에 있는 창도(昌都)는 청해, 사천, 운남과 린접해 있고 횡단산맥과 금사강∙란창강∙누강 류역에 위치해 있어 자연 경관과 인문 매력이 풍부해 예로부터 ‘서장 동부의 진주’로 불리고 있다. 과거 창도는 집들이 낡고 도로가 질척거리

2월 18일, 의료진이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 윌킨스병원에서 접종자에게 중국 국약(國藥)그룹이 생산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준비를 하고 있다. 짐바브웨 보건 부서가 18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업무를 시작했다. 짐바브웨 전국 각 지역 의료진과 공항, 통상구 등 하이리스

15일 한국정부는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됨에 따라 15일부터 수도권을 2.5단계에서 2단계로, 비수도권은 1.5단계로 낮추고 다양한 업소의 영업규제를 더 완화했다. 한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정부는 비수도권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안정적으로 감소하

지난 12일 '천룡(天龍)산 석굴 국보 환수와 디지털 복원 특별전'이 북경로신(魯迅)박물관에서 열렸다. 전람회는 3월 14일까지 열린다. 중국 국가문물국의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산서(山西) 천룡산 석굴 불수(佛首)가 중국으로 돌아왔으며 2020년 환수된 100번째 유실

북경 왕부정 거리의 중국공상은행(ICBC) 신동안 지점에는 일부 현금자동인출기(ATM)에 '디지털 인민페'라는 붉은색 표시가 붙어 있다. 은행 직원은 이 표시가 있는 ATM에서 디지털 인민페 입출금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왕부정(王府井) 거리에 위치한 중국공상은행 현

2월12일, 길림성 통화시에서 의료진들이 불꽃놀이 공연을 구경하고 있다. 음력 정월 초하루인 12일, 통화시에 파견 온 의료진 및 직원들을 위해 특별한 불꽃놀이 공연을 열어 새해를 축하했다. /신화망한국어판

신강 이리(伊犁) 카자흐자치주 공류(鞏留)현에 위치한 이허철갑상어업주식유한공사 양식장이 최근 뜻하지 않게 바쁜 나날을 보낸다. 하루 3톤 이상 철갑상어를 낚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 공류현은 우수한 수자원을 활용해 지역 특색 수산 양식업을 발전시켜 철

왕의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정의용 한국 신임 외교부 장관과 전화통화를 했다. 왕의 부장은 “중한은 서로 중요한 이웃이자 전략적 협력 동반자로 양국 최고 지도자의 관심과 지도, 양국의 공동 노력 아래 양국 관계는 공동 발전을 실현하고, 지역 평화에 힘쓰며,

앞으로 유럽산 제품을 중국을 거쳐 한국으로 수출할 때 시간, 비용 등이 줄어들 전망이다. 중국의 해운-철도 연계운송을 통해서다. 지난 3일 철, 플라스틱 제품 100TEU를 싣고 폴란드에서 출발한 '완취호(灣區號)' 중국-유럽 화물열차가 중국 신장(新疆) 아라산커우(阿

한국 구로구 ‘구로디지털단지’역 1번 출구로 나와서 03 마을버스를 타고 ‘가산초등학교’역에서 하차하여 륙교를 지나 왼쪽으로 돌아서게 되면 ‘한국 외국인로동자 지원센터’가 한눈에 안겨온다. 지난해 3 월에 개인의 사정으로 한국에 입국한 나는 조카의 체류기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