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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문화가 변연성을 띠고 있다고 해서 그것은 모국문화와 중국문화의 1대 1의 기계적 조합이라고 생각해서는 아니 된다. 더욱이 중국의 주류문화에 기울어져 자기의 전통을 망각해서는 더욱 아니 된다. 이와는 반대로 자기의 민족문화전통을 굳건히 지킴과 동시에 중
정체성(identity)은 복수(複數) 타자와의 관계 속에서 규정되어야 하는 주체의 귀속과 관련되는 문제이다. 정체성의 분열은 커다란 심리적 고통을 동반하며 집단적인 폭력이나 성격의 파멸을 불러올 수도 있다. 미국 사회에서의 흑인들의 난동이나 재일조선인 젊은이들
처녀 리혼녀 민족 년령 불문 돈 많은 사람 잘사는곳 나라로 시집간다 연변총각들이 왜 장가들기 어려운가? 조선족인구가 왜 마이나스성장을 보이는가? 그 리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필자가 보건대 그 가운데서 첫번째 리유는 가난이다. 가난때문에 장가들기 힘들고 가
김경일 ( 중국 북경대학 조선문화연구소 부소장) 불과 10여년 전에만 해도 한국은 중국 조선족에게 있어서 마치 다른 행성의 세상과도 같은 나라였다. 그러던 한국이 중한관계가 물꼬를 트면서 하루아침에 중국 조선족앞에 다가왔었다. 조선족이 처음 만난 일부 한국인
녀성들이여 마음을 돌리시라! 조선족인구의 마이너스장성은 녀성들과 크게 관련된다. 어떤 녀성은 말한다. 또 어떤 녀성은 하고 말한다. 전자는 하나 키우기도 어려운데 또 낳겠는가 하는것이고 후자는 싫은것도 할수 없이 낳았다는 뜻이다. 녀성들이 마음이 이러하니
연변대학 미래연구소 허명철 Ⅰ 문제의 제기 20세기 9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 중국국내 시장경제가 진일보로 활성화되고 주변국제환경의 완화, 특히 중한관계의 정상화가 실현됨에 따라 오래 동안 폐쇄상태에 있던 조선족사회도 그 문호를 개방하고 국내외경제문화교류를
푸르름이 무성한 7월, 중앙민족가무단 변영화가수(25세)는 연변대학 예술학원에서 석사모를 정히 쓰고 졸업기념촬영을 하며 한껏 환희에 젖어있었다. 그동안 연구생공부로 고달팠던 로고를 가신듯 잊고 마냥 행복하기만 한 변영화였다. 《변영화가수는 중국음악학계에서
가정호텔로 부를 쌓는 구철서씨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한국에 관광객이 30% 줄고 《경제가 떨어졌다》는 《한숨》 소리가 거세찬 오늘, 《나만의 노하우》로 불황을 모르는 자영업자가 있다. 일찍 20대에 서울, 강릉 등 류통업계에서 소장, 사장을 지낸 구철서씨(56)는
[동북3성 조선족상공인순방] 료녕성조선족기업가협회 표성룡회장을 만나 성공한 기업은 경제적가치와 사회적가치를 동시에 추구한다. 그러나 기업가로 한두개의 좋은 일을 하는것은 쉽지만 사회에 그 부를 보답하는 의거를 견지하는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료녕성정협위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17) 흑룡강성유기벼협회 회장 홍상표를 만나 《중국제2차 입쌀혁명의 선두주자》로 불리는 조선족농민, 중국내 첫 유기벼협회 설립한 홍상표농민의 말: 《지금까지 많은 일을 해왔고 많은 영예도 받아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16) 제4회 조선족대학생 《KSC고향탐방》활동 팀장 북경대학 김문철학생 만나본다 김문철 략력: 1985년 8월 흑룡강성 탕원현 출생 탕왕향 조선족소학교, 중학교서 공부 2002―2006년 7월 길림성 장춘시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15) 중국농촌중개인사이트 CEO 조동철 만나본다 조동철 프로필: 조동철, 조선족 , 1977년 출생 중국농촌중개인사이트 CEO, 심양시 소가툰구농민경제인협회 부회장. 2004년―현재 심양시 소가툰구농민중
(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에서 가장 큰 기업가 단체 중국기업연합회의 부이사장을 맡고 있는 경제학박사 이명성(조선족, 44)씨. 그는 개혁개방 이후 중앙정부에 진출한 전문가 출신 간부 중 한 사람이다. 중앙정부에 진출한 조선족 동포가 많지 않은 실정에서 이명성 씨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14) 할빈시 조선족민족사업촉진회 김룡운 회장에게서 들어보는 할빈조선족사회 김룡운 프로필: 1945년 출생 1965-1971년 할빈시조1중 교원 1971-1973년 목단강사범대학 재직간부진수반 학습 1973-1979
조선족촌 간부고령화 몸살 ... 로인촌장 최순영씨의 감동사연 촌간부가 없어 고향에 촌장으로 모셔온 도시할아버지 매하구시 행령향 행산촌의 현재 촌장은 매하구시에서 생활하던 68세의 최순영로인이다. 촌의 회계는 올해 70세나는 로인이 담당하고있으며 촌당지부서기
-민족의 삶의 사고(1) 전국권 1. 문제의 제기 개방개혁시대가 열린지도 어언 20년, 이제 또 한두해 지나면 21세기 새 아침이 밝아온다. 더구나 우리 민족군체가 지구촌 1일권(一日圈)의 열린 세상, 빠른 세월을 용케 이겨나가자면 어떻게 해야 할가? 이것이 이 순간 나
홀어버이가정은 얼마나 되는가? 완비한 교육체계는 가정교육, 학교교육, 사회교육 3자의 결합으로 구성되는바 그중 가정교육은 사회교육과 학교교육의 토대로 되며 가정교육에 있어 부모의 작용을 누구도 대체 못한다. 불량소년들이 기로에 들어서는 근본원인도 거의 불
사회발전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족의 문화(광의적)재조합은 민족의 존속과 발전의 조건으로 되는 새로운 문화환경을 이루는 과정일뿐만아니라 또한 시대적변화에 대비한 민족의 주체적능동성의 여하를 보여주는 표징이기도 한것이다. 우승렬태, 적자생존의 법칙에 따르면
할빈 안중근사적전시관 장영철관장의 이야기 ◆ 전시관 관람객들에게 전부 무료 개방 ◆ 안해의 노래방 운영수입으로 운영 ◆ 의거 100주년 행사 일조해주길 할빈시 조선족사회에는 너나없이 새시대의 《민족영웅》이라 일컫는 이가 있다. 그가 바로 민족의 영웅이고 세계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13) 저명한 조선어학자 서영섭교수에게서 듣는 우리 말 60년 서영섭 프로필: 1957년에 연변대학교를 졸업. 1960년 중앙민족대학교에 전근. 저명한 조선언어학자. 은퇴할 때까지 중앙민족대학교의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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