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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5) 《황구연전집》 탄생시킨 《중국3대이야기왕》 고 황구연과 수집정리자 김재권 황구연: 1909년2월 27일 한국 경기도 양주군의 한 선비가문에서 출생 어린시절 한학과 시문에 정통. 비상한 기억력과
연길성보백화 한국운동복도매중심 신계월사장의 이색 상법《고객이 만족하는 가격에 팔아라》 올해로 만 10년째 연길성보백화3층 67호 매장에서 한국운동복을 전문경영해온 신계월사장의 장사노하우이자 경험담이다. 1999년 9월, 아들의 대학뒤바라지때문에 의류장사를
본 신문은 창간 1주년 기념특집으로 올해 세계 꽃 박람회를 유치하여 기름유출로 인한 피해에서 벗어서 새로운 청정지역으로 발돋음하고 있는 태안군의 변화하는 모습을 널리 알리고자 제1선에서 발 벗고 뛰여다니는 태안군 진태구 군수와의 특별취재를 가졌다. 1. 기름
중화전국언론인협회 원 서기처서기 리현덕 (흑룡강신문=하얼빈) 리수봉 김호 기자 = 지난 2일 중화전국언론인협회 원 서기처서기, 중국조선민족사학회 명예회장 리현덕(75세)선생이 조선족 혁명렬사 관련 사업건으로 고향인 할빈에 왔다. 또한 흑룡강신문사도 방문했다.
위해시에 있는 대화목업유한공사 전경. ● 대화목업 중국 100대 스타기업상 수상 위해시정부로부터 우수상 수출기업상 수상 ● 1999년부터 현재까지 지역 중학교에 매년 인민페 20만원 장학금으로 지원 1988년 한국 인천 소재 (주)영림기업, 1992년 중국 위해 장촌 소재
지난 2월 18일, 연길 강동회관에서 있은 옥타(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연길지회 2009년 1차 정기 리사회의에 따르면 당 지회는 올해 개최되는 국제적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연길지회 위상과 연변내 무역인들의 이미지를 세계에 홍보할 예정이다. 옥타 유대진 연길지회장의
ㅡ성보《한국아동복장전매점》의 남금복사장 경제위기로 매출이 떨어졌다며 여기저기서 아우성이다. 이런 와중에도 한국아동복장전매점을 오픈하고 고객의 닫힌 지갑을 열어보겠다고 담대하게 나선 이가 있어 주목된다. 이는 지난달 연변성보무역청사 3층 75호에 한국아
리경호사장이 안해 유명화씨와 함께 새해 사업스케줄을 짜고있다. 신정과 구정기간 청도 귀국 한국인 이사짐 130건이상 지난해 12월 한달에만 해도 80건이상, 올 1월에 들어와서만도 50여건되는 한국인 이사짐을 싸서 청도에서 한국에 보내주었다고 청도아프로해운 리경
(흑룡강신문=하얼빈)=자연과 우주, 인생을 그린다! 《마음속 깊은 깨달음이 없다면 창조란 있을수 없다!》 이것은 중국에서 가히 손꼽을수 있는 저명한 미술평론가 정헌선생님이 조선족 서양화가 문철남(文哲男)선생에게 내려준 아낌없는 찬사이다. 1962년 료녕성 심양
연변대학 리동호교수 유럽공동체연구항목 쟁취에 성공 (흑룡강신문=하얼빈)=우리 신변의 한 조선족청년교수가 자연과학 리공과연구분야에서 마침내 지방대가 세계로 나아가는 문을 활짝 열어젖혔다.그가 바로 국가교육부 중점실험실인 연변대학 장백산생물기능인자실험
현지인 중심의 본토와 경영전략이 성공비결년초대비 예수금 662% 증가, 영업점망 대폭 확충 중국 하나은 2008 년 금융위기와 중국계 은행의 외자은행에 대한 자금공급중단이라는 매우 렬악한 환경속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룩하여 한국계 은행의 신인도제고에 중요
일전 미국의 블룸버그신문은 한화의 대 인민페 평가절하로 지난 2007년부터 중국에서 생활하던 70여만 한국인들가운데서 근 1/5이 귀국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한해동안 한화의 대 인민페 절하수치가 31%에 달해 한화로 지불하던 학비와 생활비성본이 크게 증가되였다.
요즘 경제위기로 하여 소비가 크게 움츠러들고있는 가운데서도 한번 찾으면 다시 찾게 되는 명소가 있는데 바로 심양에서 선풍을 일으키고있는 신생활이훈체인점이다. 일전 기자는 심양시 화평구 황하남대가에 위치한 심양신생활이훈발예체인유한회사(이하 신생활이훈으
(흑룡강신문=하얼빈)=내몽골자치구 짜란툰시 칭기즈칸진조선족학교의 한어교원인 윤복씨가 2009년 내몽골자치구 '사람돕기 모범 상'을 수상했다. 내몽골자치구 짜란툰시에서 유명한 조선족어머니로 불리우는 윤씨가 장장 12년동안 온갖 고초를 겪으며 9명의 고아를 키
새로운 도약으로 화합 다지는 위해한인상공회위해한인상공회 정기총회의 한 장면. 지난 12월 19일, 위해한인상공회 년말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새로운 도약으로 화합하는 위해한인상공회》라는 타이틀로 위해국제금융호텔에서 개최되였다. 이날 위해한인상공
(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2-30) 김태산 기자=탕원현 탕왕조선족향 금성촌의 홍상표(63세)농민이 최근 중앙조직부, 선전부, 중화인민공화국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부, 농업부에서 공동 조직한 100명 '전국농촌우수인재' 영예칭호를 흑룡강성 3명중의 한사람으로, 전국
―《카코》의 연변지역독점판매특허 획득 ―회원제 실시, 루계 천원이상이면 우대권 증송고객에게 옷디자인을 설명해주고있는 김홍녀사장. 년령제한이 없고 계절이 따로 없는 청바지, 누구나 입으면 젊음을 자랑할수 있는 청바지, 질좋은 한국 명품청바지가 요즘 고인기를
ㅡ한국 국제대학교 고영진총장 인터뷰《등소평어른의 어록을 제일 좋아합니다》 《저는 흰 고양이든 검은 고양이든 쥐 잡는 고양이가 좋은 고양이라는 등소평어른의 어록을 제일 좋아합니다》 얼마전 장춘에서 만난 한국 국제대학교 고영진(61세)총장은 《자리 지키는
녕하한통지능시스템유한회사 박영수 리사장 탐방중국 서부 녕하회족자치구 은천시에 한국인으로 2004년도에 첫발을 들여놓고 하이테크기업을 창설하여 간난신고 끝에 성공을 맞아온 기업인이 있으니 다름아닌 녕하한통지능시스템유한회사의 박영수 리사장(44세)이다. 투
(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1.14) 우리 성 조선족사법계인사가 처음으로 우리의 신변에서 발생한 여러 법률적 문제들을 사례와 함께 통속적으로 풀어쓴 법률지식보급저서인‘법과 우리 생활’이란 책이 나왔다. 아울러 8일 아성호텔에서 현지의 주요 조선족간부와 유지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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