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서선장이가 소속한 단체라느니보다는 정당의 상해특구전부장 성재수는 광주학생사건때 서울서 동맹휴학을 선동, 조직하고 또 경찰에 폭행을 가했다는 혐의로 지명수배를 받게 되자 이곳저곳으로 피신해 돌아다니다가 마침내 중국으로 망명을 한 사람이다. 광주학생사건 당시 그는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에 재학중이였는데 그의 부친은 역시 서울 수송동에서 <<전치위원

돌아눕다가 허리 아파서 눈 뜸. 또르르.. 지금 생각해보니 저도 몇 달전에 액션영화 한 편 재밌게 본 게 있어요.그것은 바로 '장화신은 고양이' 액션, 코미디, 감동, 서스펜스, 배신, 사랑 다 있어요. 저는 보다가 좀 눈물이 날뻔 했어요.ㅋㅋ

추천할게. 한 달 전인가, 내가 보고 진짜 감동받은 영화가 있는데,'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이건 보면 왜인지 알게 돼. 그리고 로맨스도 괜찮다하면 '무드 인디고' 이것도 나는 감명깊게 봤어. 그럼 이만, 나는 저녁 먹으러 ㄱㄱ 좋은 저녁 보내~

많이 안 봐서 잘 모르겠는데, 어벤저스 시리즈는 이미 봤을거고. 아무튼 내가 본 액션영화 중에서 제일 재밌는건한국영화는 전우치,해외영화는 인셉션. 이 두 편의 영화는 재탕, 삼탕 다 했거든.아무리 봐도 안 질려. ㅋㅋㅋㅋ 영화는 진짜 개인의 취향이라서 추천하기 애매하다고~

34 7월에 접어들며 날씨가 어찌나 더운지 날마다 목욕을 하건만 선장이는 목과 앞가슴에 땀띠가 돋았다. 원산이나 서울서는 있어본적 없는 일이였다. 선장이가 새삼스레 벽에 붙어있는 지도를 들여다보니 상해는 조선에서 제일 덥다는 제주도보다도 두어도나 더 위도가 낮았다. <<내괘.>> 선장이가 감탄 비슷한 탄식을 하고 다시 <<일

연변 순수 청년남녀의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둘러싸 영화를 촬영할 계획입니다. 감독님은 적어도 순수익 한화 1000억을 벌수잇게 보장해드릴께요~~~~어떠세요?ㅋㅋㅋㅋ 도전해보실 감독님 계셔요?ㅋㅋㅋㅋㅋㅋ

고등래퍼2 김하온 싸이퍼 안녕 나를 소개하지이름은 김하온 직업은 traveler취미는 tai chi meditation독서 영화 시청 랩 해 터 털어너 그리고 날 위해증오는 빼는 편이야가사에서 질리는 맛이기에 나는 텅 비어있고 prolly셋 정도의 guest진리를 묻는다면 시간이 필요해Let me guess아니면 너의 것을 말해줘내가 배울 수 있게난 추악함

33 저녁전에 선장이가 행장을 풀고 방을 정리하려고 하는 참에 층층계에 발자국소리들이 나더니 이어 열어놓은 방문앞에 녀자섹이 나타났다. 김혜숙녀인이 스무나문살씩 되여보이는 젊은 녀자 둘을 데리고 와 인사를 시키려는것이였다. 선장이가 보니 하나는 엷은 하늘색의 투피스 입고 또 하나는 연분홍색원피스를 입었는데 투피스 입은 녀자는 손에 핸드빽을 들었고 원피스 입

32 천진에서 상해까지 가는 길은 생각밖에 순리로왔다. 압록강을 건느고 산해관을 넘을 때는 그렇게도 지장을 갖다주던 교복, 교모가 도리여 훌륭한 경계색으로 됐던것이다. 그 먼길을 오는 동안 아무도 선장이를 건드리지 않은것이다. 렬차원이나 차장은 물론이요 렬차안을 빈번히 순찰하는 철도경찰들도 선장이 하나만은 곱게 빼놓고 지나다녔다. 선장이가 처음에는 그 원인

본인 1983생이고요 좀 웃기좋아하고 유치스러운성격이라고 할가요 장난기 많은 스타일이에요 취미 음악,영화,산뽀,맛잇는거 먹기 걍여기 글올리는 목적은 이성친구 친해볼려고요 그냥 부담없이 마음을 털어놓코 수다떨고 서로 고민같은거 토론할수도 잇고 각종 교류를 나눌 친구 친하고 십습니다 ,친구가 없어 그런거 아니고 이젠.나이가 들고 하니 서로 친구들도 해야 할말이

내 앉아 가만이생각해봉게..개들도 말길 다알아들어..그래서 어느날 호기심에 같이산책하면서 개한테 니가고싶은데로 가도돼 하고 두세번말한게..이튿날부터 나를 시내구경시켜줍디다..길도 건널줄알고..가면서도 다른집에 뭐잇나 들어가볼려고하고 근데 지굼은 헤어졋지만 게속같이잇엇더라면..영화도볼줄알고 카드도 같이 칠수잇을텐데..아쉽네요 .

美瞳 뭔가 눈에 이물질 들어가는게 싫어서 메이퉁 안꼈는데~ 요즘 사서 낄가 생각중임다. 왜냐면.. 저번에 영화관 갔다가 기다리는중에 사진찍어보니까 눈이 외국인처럼 채색나구 반짝이는게 영 곱습데다. 영화관 위에 전등이 이뻐서 그색상 받아서 내눈도 채색이 비추는게 영 맘에 듭데다. 그래서 갑자기 이런 메이퉁 있으무 사서 껴보구싶습데다. 님들 메이퉁 껴요? 쓰는

누구지?ㅋㅋㅋㅋㅋㅋ 걸그룹스타인가?아니면 영화배우인가?ㅋㅋㅋㅋㅋㅋ 얘는 뭐지?ㅋㅋㅋㅋㅋㅋㅋ

영화속 한장면 ㅋㅋㅋㅋㅋ 이상 한쿡영화 소방관의 한장면이엇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10월 초에 클로드 모네 미디어전시 가서 찍은 사진 몇장 올려봐요. 입장료는 9900이고요. 관람시간은 인터미션 포함해서 50분이에요. 다시 찾아보니 전시를 11월 26일까지 하네요.단편영화 한 편 본다 생각하면 좋아요.클로드 모네의 생애에 대한 해설도 음성과 자막으로 나와요. 작가에 대해 알면 그저 예쁘다 생각하며 본 그림도 달라보이더라고요.그림과 같이

29 1931년 여름 3천리산하의 방방곡곡에 일진광풍이 휘몰아쳤으니 이는 곧 세상에서 일컫는 만보산사건의 멀기 즉 역파이다. 중국 길림성 만보산에서 관개수로때문에 조선이민과 중국농민 사이에 충돌이 일어났다는 보도기사가 련일 각 신문들에 게재되자 맹목적인 동포애에 피가 끓어올라 머리가 뜨거워진 백의동포들이 애매한 청인 즉 화교들에게 분풀이를 하기 시작한것이다

땅 30헥타르만 확보햇어두 벼농사 지어 이정도론 구차하지 않앗을텐데..그래도 연변총객가운데서 헤이디즈급이면 잘나가는편이짐 ㅋㅋ 경제력이 일정한 정도로 뒤받침해주니 연길백화점 백리성두 드나들며 몇천원짜리 옷두 구입하고 팔층에 잇는 영화관두 입장해서 영화두 관람하구 ...ㅋㅋㅋ

영화관에 갔다가 재밌어서 찍어봤어요. ㅋㅋ어바웃 타임 보셨나요? 인생은 한번뿐이라서 더 소중한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이런글은 가공 잘 해서 세공에 올려야되는데 뭐 귀찮으니깐 돌아오지 않는에서.. 난 이렇게 생각하곤 했지, 항해하지 않는 배는 쓸모없다고,... 하지만 이제 알았어! 돌아갈 항구가 없이 영원히 바다를 떠도는 배 같은 삶은 정말 헛된 삶이라는것을.. 하지만 -- 한 남자의 일기책에서-- 해설: 실화바탕 영화로 여자는 혼자 애를 키우며 평생 어부인 남편을 기다렸

21 해마다 5월이 되면 종로에 야시가 섰다. 종로네거리의 인경이 달려있는 보신각앞에서부터 종로 3정목-동구안대궐 즉 창덕궁이 직선으로 바라보이는데까지 길 남측 포도를 따라 한줄로 늘어선 로점이 그 수를 헤아릴수없이 많은데 거기서 사고파는 물건들이 다종다양하였다. 석후에 소풍 겸 구경을 나온 사람들과 물건을 사러 나온 사람들로 붐비는 좁고 긴 야시장은 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