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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革命者
영화 革命者 2023.11.20 | [자유게시판]

지금 이 영화를 보는중.. https://bjhongantai.com/vodplay/64692-1-1.html

알람쌤.. 2023.11.20 | [자유게시판]

내가 악마에대해 공부좀해봣는데..지금 세상에 등장하는 악마들은 하수인에불과하고 고대로부터 전해져내려온 루시퍼나 바알같은존재들은 이세상에 없는거 같애.. 가끔 엑소시즘영화를 보면 나는 사탄이고 바알이고 야훼다 이러는데..바알이 한낱인간한테 붙잡힐정도로 힘이없다는게 말이 안되게죠??보니간 악마도 자기 이름을 불면 힘이약해지는거 알고 자꾸만 남의이름을 갖다붙이는

혹성탈출 4집이 나온다네요 ㅎㅎ
혹성탈출 4집이 나온다네요 ㅎㅎ 2023.11.17 | [자유게시판]

영화가 명작일수밖에 없는이유가..전편에서는 한 유인원은 인간한테 실험용으로 키워져서 인간에대한 증오심이 강해서 자꾸 인간을 몰아낼궁리를 하고 시저도 비록 실험용으로 키워졋지만..모성애가 강한 엄마가 시저를보호할려다 죽임을 당해갖고 여기에 양심가책을 느낀 과학자들이 정성껏돌봐줌으로써 인간에 대한 불신이 없엇짐...그래서 이런 문제를 두고 영화속에서는 시저

김학철전집2 격정시대 하-63 2023.11.13 | [소설게시판]

63 형대성안 일본헌병분견소와 일분군려단사령부에서 그리 멀지않은 거리에 다까야마라는 창씨성(본성은 고)을 가진 조선사람이 경영하는 아시히라는 간판을 내건 리발소가 생겼는데 영업이 어지간히 잘되였다. 고객은 주로 조선거류민, 일본관헌, 일본거류민들인데 어느 고장의 리발소도 다 그러하듯이 이 아사히리발소도 곧 할일없이 심심한 사람들이 모여들어 한담설화를 하는

알람쌤.. 2023.11.12 | [자유게시판]

요즘 오컬트쪽에 관심이 생겨갖고 드눈생각이..이세상에는 우리모르게 선과악이 싸우고 잇다 라는 생각을 많이햇어.. 만약에말임다... 인간이 흑마술에 관심을 갖고 그것으로 남을 저주하면서 살면요 .. 이 죄는 어떤벌을 받을까요??인간은 범죄에만 해당하는 심판을 내리는데..그렇다면 과학으로 증명조차 못하는 흑마술은 누가 천벌을 내리고 단죄를 하는걸까요??ㅎㅎ 종

김학철전집2 격정시대 하-59 2023.11.11 | [소설게시판]

59 이날 제1, 제2, 제3 혼성지대 전원은 한시간 앞당겨 저녁식사를 하였다. 식사를 서둘러 끝내는 길로 또 부랴부랴 행장을 수습하여 길떠날 차비들을 하였다. 지대본부에 큼직한 공물상자 서넛이 있었는데 그것들도 드다르기 쉽게 얽어매가지고 몇 사람씩 패를 갈라 번갈아가며 목고를 하기로 하였다. 이윽고 전원이 마을밖 와지에 집합을 하자 방지대장이 정식으로 &

알람쌤..
알람쌤.. 2023.11.09 | [자유게시판]

영화에서보면 사람이 동굴에앉아 눈감고 수련을하잼가 예 지금 내가 딱 그상태인거 같애.. 난 눈뜨고 수련을하는데.. 이게 가만이 안자서 수련만하자니 심심하네?? 그래서 자꾸 큰형님들 얘기를 듣는게.. 몇번듣다보면.. 적응대서 이상한 생각을 하게되네요 허허허

김학철전집2 격정시대 하-55 2023.11.09 | [소설게시판]

55 지대의 령도를 강화하기 위하여 반해량과 윤대성이 제1지대의 부지대장들로 임명되여오는데 녀대원 둘이 동행을 한다는 기별이 있는 뒤 10여일만에 비로소 장사련락처에서 래일아침에 떠난다는 전화가 걸려왔다. 군용트럭편으로 갈것이니까 늦어도 오후 서너시쯤에는 당도하리라는것이였다. 이때 제1지대는 안해 가을에 지대본부를 설치하였던 상계거리에 되돌아와있으면서 각

알람쌤.. 2023.11.08 | [자유게시판]

내가 몇시간째 생각끝에 말하는데... 누군가 독을 딱 품고 복수하려고 이미 준비를 한상태서 비용이 얼마들던 사람을 써갖고 한사람을 조집니다 근데 그 복수할려고 한상대가 가정이 없으무 재미가 없어 안그래여??몸 하고 정신이 어느정도 무너졋는데 옆에서 내색안하고 위로해주는척하면서 지켜볼정도면 말임다.. 사람이 자기자신을 위해 살아가지않고 오로지 복수를위해 살아

영화같은 사랑 - 임한별 2023.11.07 | [음악게시판]

영화같은 사랑 - 임한별

김학철전집2 격정시대 하-52 2023.11.07 | [소설게시판]

52 양씨동이가 한개 분대를 이끌고 지정된 지점에를 급히 달려와보니 그것은 어린 잡동사니나무들이 되는대로 자란 나지막한 언덕배기였다. 그 언덕배기 바로 밑을 굽이쳐 흐르는 그리 크지 않은 내에 교각 셋밖에 없는 콩크리트다리 하나가 걸렸는데 숭양에서 통성으로 내려오는 적군을 여기서 한번 저지해보자는것이 아군의 작전계획이였다. 국도를 가로 끊고 지나간 이 내는

김학철전집2 격정시대 하-51 2023.11.07 | [소설게시판]

51 서선장이 소속한 제1지대는 악양을 경유하여 막부산전선으로 진출하게 된 까닭에 강한관근처에서 기선에 올라야 하였다. 막부산은 호남성과 호북성의 성계를 이루는 장산으로 무창을 점령한 적군이 국도를 따라 장사로 내려오자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군사 요충지대였다. 선장이가 맨나중에 배에 오르려고 막 발판에 한발을 올려디뎠을 때 아까부터 지팽막대를 짚고 멍하니

김학철전집2 격정시대 하-50 2023.11.06 | [소설게시판]

50 선장이가 리정호와 함께 조직의 소개장을 가지고 한구에 있는 총정치부에서 몰수한 일본신문사의 활자를 보러 왔다가 시간이 늦어 나루를 건느지 못하여 태화거리숙소에서 하루밤을 드새고 이튿날 늦은 아침때 시계탑이 서있는 강한관으로 도선을 타러 나왔다. 무창-한구 사이의 도선은 이삼백명씩을 태울수 있는 작은 기선 두척이 30분 간격으로 종일 오갔었다. 배삯은

김학철전집2 격정시대 하-49 2023.11.06 | [소설게시판]

49 달밤에 네댓이 거루배를 타고 그림 같고 꿈같은 동호에서 배놀이를 하다가 장준광이 제법 솜씨있는 말주변으로 <<8.13>> 때 첫 전투에서 당황망조하던 이야기를 하여 사람들을 웃기였다. <<... 포탄이 머리꼭대기에 무데기루 쏟아지는 바람에 질겁을 했지 뭐야. 귀를 꼭 막구 입을 헤 벌리구 전호바닥에 납작 엎드려서...

南屿双面海
南屿双面海 2023.11.05 | [사진방]

영화 촬영지라고 해서 들렸던 곳과 退潮해야만 가까이에서 볼수있는 등대 보고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제 집으로 왔어요 너무 이쁜 곳이였어요

알람쌤요 2023.11.04 | [자유게시판]

내 5시간동안 곰곰이생각해보다가 궁금한게 잇어서물어봄다 예.. 이틀전에 들엇던 얘기인데.. 한마술사가 외국에가서 공연을하면서 한 소녀를 알게됏숨다..이 소녀한테 관심을 가지게됏는데..볼때마다 긍전적인 말한마디하고 환한 웃음을 지으며 반겨줫다고 하네요..어느날 우연히 소녀를 다시만나고 소녀를 따라가다가 그만 살인현장를 발견햇슴다..물론 주위에는 공연에서 봣던

김학철전집2 격정시대 하-45 2023.11.04 | [소설게시판]

45 2월말에 조선학생독립중대-대외적인 명칭은 제1대대 제4중대-가 편성이 되였다. 이 중대는 중좌 중대장과 대위 소대장 하나, 소위 부소대장 하나 그리고 특무장, 서기, 나팔수, 리발병, 취사병 따위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조선사람이였다. 그러니까 중대지도원과 2명의 소대장과 약간명의 견습관 및 4명의 교관이 조선사람이였던것이다. 중대지도원 주시민은 중앙대학

김학철전집2 격정시대 하-40 2023.11.02 | [소설게시판]

40 진주 고향에서 이모에게 부쳐온 소포를 찾아가라는 통지서를 우정총국에서 와서 몸 가벼운 선장이가 대신 가 찾아오기로 하였다. 우정총국은 소주거리-북사천거리 길모퉁이에 있었다. 선장이가 전차를 타고 남경거리 선시백화점 조금 못미처까지 왔을 때 정류소도 아닌데 전차가 불시에 멎어서더니 운전사와 차장이 앞뒤에서 다같이 <<파업입니다. 여러분 하차해

김학철전집2 격정시대 하-38 2023.11.01 | [소설게시판]

38 서선장이가 소속한 단체라느니보다는 정당의 상해특구전부장 성재수는 광주학생사건때 서울서 동맹휴학을 선동, 조직하고 또 경찰에 폭행을 가했다는 혐의로 지명수배를 받게 되자 이곳저곳으로 피신해 돌아다니다가 마침내 중국으로 망명을 한 사람이다. 광주학생사건 당시 그는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에 재학중이였는데 그의 부친은 역시 서울 수송동에서 <<전치위원

김학철전집1 격정시대 상-34 2023.10.30 | [소설게시판]

34 7월에 접어들며 날씨가 어찌나 더운지 날마다 목욕을 하건만 선장이는 목과 앞가슴에 땀띠가 돋았다. 원산이나 서울서는 있어본적 없는 일이였다. 선장이가 새삼스레 벽에 붙어있는 지도를 들여다보니 상해는 조선에서 제일 덥다는 제주도보다도 두어도나 더 위도가 낮았다. <<내괘.>> 선장이가 감탄 비슷한 탄식을 하고 다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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