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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쌤요.. 2024.01.15 | [자유게시판]

한 이틀동안 고민을하다가 결국엔 성격이 변하게됨다..예. 어떤사람은 안절부절못하고 예민하게 굴고..어떤사람은 자기만의 방식을 고집피우다가 나중엔 바빠갖고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나는 뭐 중간에 이걸지켜보면서..여러가지 테스트하고 그래서 안되면 그냥 포기해..다만 남들처럼 그 어떤불안이나 잡생각들을 집에까지는 가져안가 ㅋㅋ 그래서 잡생각이 많을정도로 위기감이

춘절기간 기대되는 영화
춘절기간 기대되는 영화 2024.01.15 | [자유게시판]

배우 가령이 영화를 위해 100근 감량, 온라인에선 饥饿营销를 한다느니 곱지않은 시선도 많다 중요한건 배우가 영화를 잘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한다는점은 높이 평가해줘야 된다 또다른 영화가 떠오른다면 바로 미녀는 괴로워 다른점이라면 김아중은 감량안했고 가령은 진짜로 감량 했다는점 ㅎㅎㅎ

내 여자친구가 살해되었다 (12회) 2024.01.15 | [자작글모음]

내 여자친구가 살해 되었다. (12회) 발인. “예빈아~ 결혼 축하해~ 오늘 너무 예쁘다. ” “고마워. 은연아~” 천사처럼 하얀 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친구들의 칭찬에 부끄러운 듯 양볼이 빨갛게 물들었다. 그러면서 누군가를 기다리는지 시선은 자꾸 신부 대기실 밖을 내다보았다.입장 시간이 다가오는데 아직 얼굴을 안 비추는 거 보면 역시나 하는 마음에 기대와

알람쌤요 2024.01.13 | [자유게시판]

알람쌤은 이영화가 12세이용가라고 생각하심까??

查拉图斯特拉如是说 3部 낡은 서판과 새로운 서판에 대하여 1~15 2024.01.13 | [소설게시판]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낡은 서판과 새로운 서판에 대하여​​1​나는 여기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내 주위에는 낡고 부서진 서판들, 그리고 반쯤 쓰인 새로운 서판도 있다. 나의 시간은 언제나 올까?​내가 내려가고 몰락하는 시간이. 나는 또 한번 인간들에게 가고자 한다.​나는 이제 그때를 기다리고 있다. 우선 나의 시간이 왔음을 알리는 조짐이, 말하자면

무제…..
무제….. 2024.01.13 | [자유게시판]

봄정님 말한게 양조위형님 이젠 영화에 나와두 분위기 없다는데 어제 영화보면서 느낀게 형님두 늙었구나 공감이 갑데다 늙어간 형님 보면서 뭉클해지는거 아 이제 형님의 영화를 볼날도 얼마 남지않았구나 볼수있을때 많이 봐두는게 좋슴다 걷고싶다-김종국

연애는 무슨
연애는 무슨 2024.01.13 | [자유게시판]

연애요 나는 지금 와이퍼가 첫사랑이다 태양을 거슬러올라 24세때 둘째 외삼촌보따리 장사한다고 짐꾼으로 고용돼 둘째이모네동네로갔다. (외할머니 슬하에 삼남사녀중 어머니는 맏이로 태여났다) 태여나서 처음 둘째이모네 집에 갔던차라 대접이 부담가질 정도였는데 이참에 장가까지 보내준다면서 한 동네 참한 처자있으니 만나보라며 억지로 돈까지 주머니에 찔러주는데 내 생에

이만큼 가까이 12ㅡ안노와 윌로 2024.01.13 | [소설게시판]

12 “그래서 요즘 누굴만나?누구엿지,전에 만나던사람?” 송이의 옛남자친구들은 연대표로 정리해야 할만큼 복잡하지만 필립은 삼년째 잘 붙어잇엇다. 나는 송이보다는 덜해도 나대로 좀처럼 오래가지 않앗다.송이는 전화로만 듣던 사람들 이야기 를 늘 헷갈려햇다. “지난번에 물어봣을 때랑같아.로케담당이엿다가 요즘은 다트바해.” “아 필립 다트 좋아하는데.주연이는 누구

이만큼 가까이 11ㅡ찬겸이의 황당한연애 2024.01.13 | [소설게시판]

11 아무에게도 말하지못한건 때로 죽은 것이 주완이가 아니라 나일때도 잇다는것이엿다.그날개를 쫓 아간건 주완이가 아니라 나엿다.어깨가 뜨거워지는 느낌과함께 마지막으로 느낀건 미풍,삽끝,더러 운 흙맛.나는 발견되기도 하고 발견되지 않기도햇다.발견되지않은 경우 오래오래 땅밑에 잇엇다. 그느낌에 빠지면 삼일이고 사일이고 잣다. 아무도 나를 깨우려 하지않앗기 때문

내 여자친구가 살해되었다 (7회) 2024.01.13 | [자작글모음]

내 여자친구가 살해 되었다. (7회) 오래된 꿈. 저 자식 분명 아까 일로 삐졌네. 배달음식을 먹고서 방에서 꿈쩍을 안 하고 있는 걸 보니. 혜주는 꾹 닫힌 방문을 들여다보면서 한숨을 길게 내쉬었다. 내가 어떻게 말하겠니. 너한테. 내가 너라고. 내가 나를 알지. 죽어도 안 믿지. 근데 아까 맞아서 이슬이 맺힌 게 아니라 왠지 오늘 무슨 일이 있었을 거 같

안데스설원의 생존자들 2024.01.12 | [좋은글·이쁜시]

가끔 이런 실화기반 생존영화를 볼 필요 있다고 본다. 생존을 워한 처절한 몸부림들을 보고 있노라면 어느덧. 나의 모든 고통은 너무나도 보잘것 없고 살아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얼마나 햄복한지를 느낄수 있게 된다.

오늘에 상영하는 영화라구
오늘에 상영하는 영화라구 2024.01.12 | [자유게시판]

같이 보자는데 예고편으 보니까 또 거저 한국에 이거 빤파이 ..요 3달안에 한국꺼 빤파이만 3개..맨날 입으로는 뭐라하드만 돈이 들가무 그래두 좋은건 알아가지구..

알람쌤요..
알람쌤요.. 2024.01.12 | [자유게시판]

난 가끔 이사람을 생각해보면..이 사람잘못이 그렇게까지 크다고 볼수잇는지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함다... 내가 여태까지 보고 듣고 느낀점을 묶어서말하면.. 일단은 사회에나오는 순간부터는..전쟁임다..그래서 살아남은자가 쟁취하는법인데..가끔 가족이나 친척 오래전부터 알고지냇던 지인들이나 먹고살기위해서 무슨짓이던 저지르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여..그리고 또 사회는

내 여자친구가 살해되었다 (6회) 2024.01.12 | [자작글모음]

내 여자친구가 살해되었다. (6회) 다시 혜주의 몸으로.​어떻게 하면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돌아가도 내가 할 수 있는 게 있긴 한 걸까.난 왜 돌아갔을까.​아직도 그 의문이 풀리지 않았다.​면회가 끝나고 쉬는 타임이라 재소자 모두가 밖에서 각자 쉬고 있었다.​한숨을 길게 쉬며 또 시선이 자연스레 어제 그 자리에서 아부 떠는 아우들이랑 어우러져 뭔 소리를

현재 상영작
현재 상영작 2024.01.11 | [자유게시판]

중에서 예매율이 높은 영화를 보니 의외로 외계+인 2부가 1위네요? ㅋㅋㅋ 1부 봤는데 저는 재밌게 봤어요. 현대, 과거, 괴수까지 나오는 종합선물세트(짬뽕)인데특히 과거편에서 나오는 류준열의 연기가 재밌었어요. 두 도사부부의 연기는 홍콩사극영화 느낌도 났고요.2부가 기대가 돼요.

저녁에….
저녁에…. 2024.01.11 | [자유게시판]

러닝머신하자 했는데 몽땅 여자들이 차지하그 베베해서 수영만 하다가 나왔짐 영화나 한편때리구 집가야지

 분명히봣는데 기억이 안날때..
분명히봣는데 기억이 안날때.. 2024.01.11 | [자유게시판]

이거 어릴때 잼게봣는데.. 이거갖고 한교수가 분석을 하는데..들으면서 분명히 낯이익은 이름인게 어디서봣더라 긴가민가하면서 알게됏짐.. 난 이괴물같은 사람이 종만 치는거밖에 생각이 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는 영웅심에 쩌들어서 잼게봣는데..크고나니 이 영화가 좀 슬픈면도잇고 사회생활하다보니 그 깊은의미를 알게되고..여러가지로 생각이 많네요.. 이래서

용기가 필요해요 2024.01.11 | [생활·직장]

살다보면 이런저런 일들이 생겨요. 그중에서 제일 어려운 문제가 저는 가까운 사람의 부탁이었어요.저는 누군가에게 신세 지지 말자는 생각이 어렸을 때부터 있었던터라 웬만하면 제 선에서 해결하려고 한 편이에요.한마디로 아쉬운 소리 하기 싫어하는 편이죠.돈을 빌려달라던지, 일을 도와달라 이런 말은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혼자 힘들더라도 꾸역꾸역 해결해왔어요.심지

내 여자친구가 살해되었다 (4회) 2024.01.11 | [자작글모음]

내 여자친구가 살해되었다. (4회) 내 여자. “안녕하세요. 필요하신 거 있으시면 말씀하세요.” 현재는 강남에 있는 모 대형 백화점. 혜주는 두 시간 후면 민수랑 만날 자리를 생각해 옷을 사러 여기까지 왔다. 민수랑 만나는데 왜 옷 사러 왔냐고? [남주혁. 너 민수 조심해라. 걔 혜주를 좋아한 지 오래되었어.] 고등학교 때 누군가 내가 혜주랑 연애할 당시

가위눌림 이란
가위눌림 이란 2024.01.10 | [자유게시판]

정체불명의 사람린지 귀신인지, 암튼 사람모양의 그림자가 등장하지문. 얼굴을 볼수도 없고 소리 지를수도없어서 일어나 도망가재도 몸이 묶인듯 움직히지 못하니 그공포는 겪어봤던 사람이구야 알겜다...ㅋㅋㅋ 그러다가 깨면 완전 심장 두근두근 식은땀이 쫘악!! 어느 귀신영화랑도 비교가 안되는 훨배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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