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0025.MPEG 한강 철조망너머 습지를 뛰여다니는 고라니들.강건너편에서 점점 고도를 높이는 비행기들. ㅡㅡ 송이는 항공승무원과에 진학햇다.조용히 준비하더니 무려 국적기 항공사에 취직햇다.삼년정도 승 무원 생활을 햇는데 얘기를듣는 우리로서는 흥미진진햇지만 송이에겐 쉽지않앗던 것 같다. 사해에서 사온 마스크팩 봉지를 송이가 턱 내려놓앗다.뭐이런 무거운걸

7 솔직히 말하자면 그일을두고 나는 몇년정도 민웅이를 원망햇다.민웅이가 그러지 말앗어야 햇다고 말이다.방심하면 가시 같은 말들이 민웅이를 향해 튀여나갓다.마치 나중에 닥친 모든불운이 민웅 이탓인 것처럼. 그러나 사실은 불운은 늘 기분나쁘게 도사리고잇엇다.잠시라도 잊으면 말도안되게 끔찍한짓을 저 질러 우리를 환기시키면서. ((((아주 가까이에잇어.)))) 이

내 곰곰이 생각하다못해 이해가안가서 물어봄다.. 알람쌤은 영화나 만화에보면요..공간을 분리하고 그공간속에서 서로 싸우는 장면이 나오잼가...근데 내가 오컬트쪽에 관심가지다봉게..귀신한테 홀리면 ..귀신들도 공간을 분리하고 거기에 가상세계를 만드는거 같애..여러사례들 보니간..그런게 잇다고 들엇어...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함까?? 난 요즘에 이걸깊게 생각해

옷을 벗엇다 입었다 하기 귀찮아서 집에서 입는옷 입은채로 그위에 운동바지 하나 껴입구 위에는 브라도 안한 상태로 숏패딩 하나 껴입구 토보에서 34원80전 주고 것두 升级版으루 산 끌신 신구 그 뭐요 서울의 밤 잼임다매? 당근에서 5천원 주고 표 사갖고집근처에 영화보러 왔어 내 이러고 나온거 누구도 모르겠지므요 ㅋㅋㅋ

나의 갈길 12.18.2023 eyo man this ain't no rebel music, this ain't no fight music, this is real life music, real life stuff goin' on here, you know what i mean for real though man *이제는 모진 시련도 내겐 아무의미 없었지

아까 올린 글 봤어요 사는게 별게 없다구 다 비슷비슷하다구 ㅋㅋㅋㅋ 결혼은 구속이라 자유로운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결혼이 안 어울릴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영화만 좋아하세요?드라마는 안봐요?혹시 옷소매 붉은 끝동이라는 드라마 알아요? 조선시대 실사판 로맨스인데 최고의 권력을 가진 정조라는 왕이 오로지 한 여자를 사랑한 그런 내용이에요 ㅋㅋㅋ 기회되면 보세

단차님 서울의 봄 영화 꼭 보세요.너무 재밋고 화나고 값어치 하는 그런 영화였어요…쿠테타 과정에서 인성人性에 대해 너무 적나라하게 표현했더라고요자게서 시간 적게 낭비하고 저 영화 보러 가세요 ㅋㅋㅋㅋ(이 영화 보고 다시 다 못 본 철학 관련 책을 봐야겠어요.이번엔 빌려 보지 않고 사서 여러번 정독할 예정이에요.그리고 철학적인 관점에서 이 영화에 대해 간단하

우리는 누구나 보장되지 않은 미래의 행복을 쫓지 말고 지금 이 순간 행복해져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행복해지기 어려운 이유는 행복을 너무 추상적인 개념으로만 이해해서가 아닐까. 지금 당장 웃을 수 있는 구체적인 일을 찾아본다면 행복에 다가가기가 조금 더 수월해질 것이다. 그러니 막연하고 거대한 행복을 찾기보다 작고 소소한 순간에 주목해 보자.

6 신도시도 아웃렛도 들어오기전의 우리동네는 야생의 자연과 누추한 사람살이가 안개가 없는날엔 지나치게 분명하게 보이는 곳이엿다.포장재와 검고푸른 비닐이 여기저기 흩어진 과수원에서 이 유진은 민웅이에대해 다시 생각햇을것이다.고등학생이고 대단한 미래를 약속할만한 사이가 아니 라해도 여자애들 마음속엔 어떤 경보장치 같은 것이 작동하곤한다. 이를테면 명절마다 제수

5 양배추케첩 샌드위치를 만들어줫더니 주완이가 큰 케첩방울을 티셔츠에 흘렷다.갈아입을지말지 잠시 고민하더니 일시정지 버튼을 누르고는 자기방으로 갓다.나도모르게 따라 일어섯다. “옷갈아입는데 너는왜와?” “방구경하게.한번도 못봣으니까.” “별거없어.” 그러나 별것이 잇엇다.가구가 거의없는 방은 온벽이 메모로 뒤덮여잇엇다.나는 메모판도아닌 메모벽 을 마주하고는

내가 그 애를 처음 본 장소는 학원이었다. 그무렵 나는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덜컥 영어회화학원에 등록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7시에는 집에서 나서야 했다. 7시 30분 수업이 왕초보 영어회화반이었기 때문이었다. 첫 수업은 생각보다 재밌었다. 원어민 강사는 먼저 자기 영어이름을 정해달라고 했다. 그리고 돌아가면서 간단하게 영어 이

열정적인 중재자 인프피(INFP) 중재자, 잔 다르크형 설명:차분하고 창의적이며 낭만적인 성향으로 보이지만 내면은 내적신념이 깊은 열정적인 중재자 유형이다. 인간 본연에 대한 애정으로 사람들의 장점을 발견하고, 이들의 가능성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도우며,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든다. 하지만 대그룹에 있을 경우 그들의 에너지가 쉽게 고갈되는 경향이 있고,

중국 전 지역에서 비지니스,전시회 통역 여행관광 해드립니다.저의 글을 읽어주신 것에 감사를 드리며 언제나 건강하시며 항상 행운이함께 하실 것이며 좋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저는 통역이 전문이랍니다.현재 중국 충칭에서 중-한,한-중 통역,전시회통역,번역,비지니스관련 보조,여행관광,비즈니스관련 보조등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기본적 프로필이름:金** 성별

71 장 자신이 아직 알지 못하는 바가 있음을 아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知不知, 尙30)矣. 30)上으로 표기되어 있는 판본도 있다. 不知知, 病也. 夫唯病病, 是以不病. 聖人不病, 以其病病. 是以不病. 자신이 아직 알지 못하는 바가 있음을 아는 것, 이것이 가장 현명하다.31) 31)이 구절에는 두 가지 해석이 있다. 하나는 “자신이 알고 있지 못하는 바

35 장 천하가 모두 도를 지향하니 세상이 평화롭다 執大象, 天下往. 往而不害, 安平太, 樂與餌, 過客止. 道之出口, 淡乎! 其無味, 視之不足見, 聽之不足聞. 用之不足旣. 執大象, 天下往. 往而不害, 安平太, 樂與餌, 過客止. 道之出口, 淡乎! 其無味, 視之不足見, 聽之不足聞. 用之不足旣. 도道가 있는 곳으로 천하의 모든 사람이 향한다. 천하가 모두 도를

일상속에서의 즐거움 넌센스 퀴즈 정리 [넌센스 퀴즈 모음] 01. 타이타닉의 구명보트는 몇 명이 탈수 있을까? 9명 02. 초등학생이 가장 좋아하는 동네는 ? 방학동 03. 진짜 문제투성이인 것은 ? 시험지 04. 폭력배가 많은 나라 ? 칠레 05. 아무리 예뻐도 미녀라고 못하는 이사람은 ? 미남 06. 세상에서 가장 빠른 닭은 ? 후다닥 07. 못팔고도

내 좋아하는 龙虎门 돌리는구만...난 여기서 여배우 董洁가 谢霆锋살리겠다고구루마 끌고 가는 장면이랑 구슬 줍는 장면 보고 감동 받았소 ㅋㅋ 그 다음 인상 깊었던 영화 七少爷的剑。거기서 여자의 집착이 얼마나 무서운지 허허 박상민 > 청바지 아가씨

이런 질문이 있죠. 1. 좋아하는 음식은?예시: 과일. 커피. 디저트2. 취미는 무엇인가?예시: 영화보기. 자전거 타기. 농구하기3. 영화. 드라마를 무엇을 보는가?예시: 넷플릭스 뭐 봐요?4. 여행을 좋아하는 가?예시: 바다 좋아해요? 당일치기 다녀올래요?5. 좋아하는 연예인 혹은 위인은?예시: 연예인중에 이상형이 누구에요? 더 있나요? ㅋㅋㅋ

4 0011.MPEG 엄마 ㅡ(빨래를널며 밀양아리랑을 부르고잇다.)날좀보소 날좀보소 날좀보소오오.동지섣달 꽃본 드 읏이이 날좀보소.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낫네에에.아리라앙 고개에로오 날넘겨주 소오오.정든임이 오시는데 인사를못해애애 행주치마 입에물고오 입만벙긋. 나 ㅡㅡ엄마는 밀양이랑 연고도 없으면서 왜맨날 그아리랑만 불러? 엄마 ㅡ글쎄 늘 궁금하더라

3 0007.MPEG 접사로 촬영하는 내 오래된 CD플레이어.돌아가고잇다.더러워진 핑크색 케이블로 연결된 끝에는 MD플레이어. ㅡㅡ 그집에 반햇는지.그집에사는 남자애한테 반햇는지 확실치 않앗지만 어쨌든 내가 자연스럽게 접 근할수잇는 방법은 주연이뿐이엿다. “하주 나 CD 좀뜨자.” 나는 두사람을 모두 ‘하주’라고 불럿다.연이든 완이든 앞두글자는 같앗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