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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도구들 2023.11.10 | [세대공감]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 몇가지를 공유해본다. ---------1, 건강에 관련된 일. 폰에 <to do list -- 할 일 목록> 앱을 하나 깐다. 여기에는 건강을 챙기기 위해 먹는 영양제나 식습관 혹은 꼭 하는 운동 같은 것들을 적는다.시간순서대로 쭉 적으면 체크하기 좋다. 예 : 아침 스트레칭 미지근한 식초소금물유산균식후 종합

알람쌤..
알람쌤.. 2023.11.09 | [자유게시판]

영화에서보면 사람이 동굴에앉아 눈감고 수련을하잼가 예 지금 내가 딱 그상태인거 같애.. 난 눈뜨고 수련을하는데.. 이게 가만이 안자서 수련만하자니 심심하네?? 그래서 자꾸 큰형님들 얘기를 듣는게.. 몇번듣다보면.. 적응대서 이상한 생각을 하게되네요 허허허

김학철전집2 격정시대 하-55 2023.11.09 | [소설게시판]

55 지대의 령도를 강화하기 위하여 반해량과 윤대성이 제1지대의 부지대장들로 임명되여오는데 녀대원 둘이 동행을 한다는 기별이 있는 뒤 10여일만에 비로소 장사련락처에서 래일아침에 떠난다는 전화가 걸려왔다. 군용트럭편으로 갈것이니까 늦어도 오후 서너시쯤에는 당도하리라는것이였다. 이때 제1지대는 안해 가을에 지대본부를 설치하였던 상계거리에 되돌아와있으면서 각

영화 추천
영화 추천 2023.11.09 | [자유게시판]

2019년 7월 31일 개봉한 영화 엑시트 보신 분들 많으시죠? 임윤아, 조정석이 주연인데 저는 참 재밌게 봤어요. 재난영화인데 나름 실제로 일어날 법한 이야기라고 생각되니 더 몰입이 되더라고요. 서스펜스, 코미디, 감동, 깨알 로맨스까지. 저는 중후반에 쯤에 보다가 오열했어요.ㅋㅋㅋㅋ어떤 장면에서 울었는지는 스포니까... 엄마가 옆에서 그게 뭐가 슬프냐고

드라마 추천
드라마 추천 2023.11.09 | [자유게시판]

어제 다이어리 이야기 해서 그런가.오늘 문득, 윤시윤이 주연으로 나온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가 생각이 나네요. 장르는 코믹한 스릴러.저는 윤시윤의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연기가 좋아요. 회사에서도 집안에서도 이리저리 치이기만 하던 주인공은 어느 날, 회사에서 하지도 않은 일에 덤터기를 쓰고 아무도 그의 결백을 믿어주지 않는 상황에 절망하여 죽기로 결심한다.

알람쌤.. 2023.11.08 | [자유게시판]

내가 몇시간째 생각끝에 말하는데... 누군가 독을 딱 품고 복수하려고 이미 준비를 한상태서 비용이 얼마들던 사람을 써갖고 한사람을 조집니다 근데 그 복수할려고 한상대가 가정이 없으무 재미가 없어 안그래여??몸 하고 정신이 어느정도 무너졋는데 옆에서 내색안하고 위로해주는척하면서 지켜볼정도면 말임다.. 사람이 자기자신을 위해 살아가지않고 오로지 복수를위해 살아

Cheeze
Cheeze 2023.11.08 | [자유게시판]

가수 치즈 좋아하는 분 계신가요?원래는 2인조였다가 구름이 나가고 1인조가 되었지만 그룹명은 유지했어요. 저는 참 좋아해요. 노래가 다 밝고 경쾌하고 사랑스러워요.물론 우울하고 시니컬한 음악도 있긴 한데. 보컬 달총이 목소리가 밝고 예뻐서 러브송이 잘 어울려요. CHEEZE (치즈) - Mood Indigo (무드 인디고) 이 노래는 2인조일 때 나온건데

영화같은 사랑 - 임한별 2023.11.07 | [음악게시판]

영화같은 사랑 - 임한별

김학철전집2 격정시대 하-52 2023.11.07 | [소설게시판]

52 양씨동이가 한개 분대를 이끌고 지정된 지점에를 급히 달려와보니 그것은 어린 잡동사니나무들이 되는대로 자란 나지막한 언덕배기였다. 그 언덕배기 바로 밑을 굽이쳐 흐르는 그리 크지 않은 내에 교각 셋밖에 없는 콩크리트다리 하나가 걸렸는데 숭양에서 통성으로 내려오는 적군을 여기서 한번 저지해보자는것이 아군의 작전계획이였다. 국도를 가로 끊고 지나간 이 내는

연애에 대한 관점 2023.11.07 | [세대공감]

너튜브를 보다가 '연애의 참견'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됐는데요. 거기서 사연이 온 것이 어떤 여자가 카페 사장한테 두 번인가 대시해서 사귀게 됐는데 사귀다보니 뭔가 느낌이 쎄하더래요. 연락이 안 되는 날이 있고 절대 못 만나는 날도 있고, 알고보니 다른 두 명의 여자를 요일에 나눠서 따로 만나고 있었대요. 바람이 난거냐고 물어보니까 그건 아니고 "폴리아모리

김학철전집2 격정시대 하-51 2023.11.07 | [소설게시판]

51 서선장이 소속한 제1지대는 악양을 경유하여 막부산전선으로 진출하게 된 까닭에 강한관근처에서 기선에 올라야 하였다. 막부산은 호남성과 호북성의 성계를 이루는 장산으로 무창을 점령한 적군이 국도를 따라 장사로 내려오자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군사 요충지대였다. 선장이가 맨나중에 배에 오르려고 막 발판에 한발을 올려디뎠을 때 아까부터 지팽막대를 짚고 멍하니

김학철전집2 격정시대 하-50 2023.11.06 | [소설게시판]

50 선장이가 리정호와 함께 조직의 소개장을 가지고 한구에 있는 총정치부에서 몰수한 일본신문사의 활자를 보러 왔다가 시간이 늦어 나루를 건느지 못하여 태화거리숙소에서 하루밤을 드새고 이튿날 늦은 아침때 시계탑이 서있는 강한관으로 도선을 타러 나왔다. 무창-한구 사이의 도선은 이삼백명씩을 태울수 있는 작은 기선 두척이 30분 간격으로 종일 오갔었다. 배삯은

김학철전집2 격정시대 하-49 2023.11.06 | [소설게시판]

49 달밤에 네댓이 거루배를 타고 그림 같고 꿈같은 동호에서 배놀이를 하다가 장준광이 제법 솜씨있는 말주변으로 <<8.13>> 때 첫 전투에서 당황망조하던 이야기를 하여 사람들을 웃기였다. <<... 포탄이 머리꼭대기에 무데기루 쏟아지는 바람에 질겁을 했지 뭐야. 귀를 꼭 막구 입을 헤 벌리구 전호바닥에 납작 엎드려서...

상기시키는
상기시키는 2023.11.06 | [자유게시판]

예전에는 추억의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거나 익숙한 향수 향기를 만나면마음이 좀 복잡미묘하곤 했는데요즘엔 아무렇지 않게 듣고 보고 맡아요. 시간이 약이다. 이것은 진리다.

南屿双面海
南屿双面海 2023.11.05 | [사진방]

영화 촬영지라고 해서 들렸던 곳과 退潮해야만 가까이에서 볼수있는 등대 보고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제 집으로 왔어요 너무 이쁜 곳이였어요

채용삼추이 연변에서 연변버전 2023.11.05 | [자유게시판]

두사부일체영화를 촬영해보려 하는데 채용삼추이 생각은 어떠심두?ㅋㅋㅋㅋㅋㅋ

알람쌤요 2023.11.04 | [자유게시판]

내 5시간동안 곰곰이생각해보다가 궁금한게 잇어서물어봄다 예.. 이틀전에 들엇던 얘기인데.. 한마술사가 외국에가서 공연을하면서 한 소녀를 알게됏숨다..이 소녀한테 관심을 가지게됏는데..볼때마다 긍전적인 말한마디하고 환한 웃음을 지으며 반겨줫다고 하네요..어느날 우연히 소녀를 다시만나고 소녀를 따라가다가 그만 살인현장를 발견햇슴다..물론 주위에는 공연에서 봣던

김학철전집2 격정시대 하-45 2023.11.04 | [소설게시판]

45 2월말에 조선학생독립중대-대외적인 명칭은 제1대대 제4중대-가 편성이 되였다. 이 중대는 중좌 중대장과 대위 소대장 하나, 소위 부소대장 하나 그리고 특무장, 서기, 나팔수, 리발병, 취사병 따위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조선사람이였다. 그러니까 중대지도원과 2명의 소대장과 약간명의 견습관 및 4명의 교관이 조선사람이였던것이다. 중대지도원 주시민은 중앙대학

김학철전집2 격정시대 하-40 2023.11.02 | [소설게시판]

40 진주 고향에서 이모에게 부쳐온 소포를 찾아가라는 통지서를 우정총국에서 와서 몸 가벼운 선장이가 대신 가 찾아오기로 하였다. 우정총국은 소주거리-북사천거리 길모퉁이에 있었다. 선장이가 전차를 타고 남경거리 선시백화점 조금 못미처까지 왔을 때 정류소도 아닌데 전차가 불시에 멎어서더니 운전사와 차장이 앞뒤에서 다같이 <<파업입니다. 여러분 하차해

중국영화 화피의 한장면 ㅎㅎㅎ 2023.11.01 | [자유게시판]

영화 영화관에서 상영햇나 모르것네 좀 이약기 줄거리가 잼잇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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