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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2. 욕망 2024.04.22 | [소설게시판]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02 인간은 욕망하기 때문에 욕망할 이유를 찾는다 [욕망] “인간은 무수한 욕망의 덩어리다.” 인간은 생존에 필요한 식욕뿐만 아니라 수면욕과 성욕 등 기본 욕구가 충족되지 않을 때 견딜수 없는 고통을 느낀다. 그리고 이 기본적인 욕망을 넘어 자기실현이라는 고차적인 욕망도 갖고 있다.쇼펜하우어는 인간의 이런 욕망이 신체와 분리될 수 없

자게에 김성규ㅡ반클동무 2024.04.22 | [자유게시판]

아오ㅡ오늘도 존나게 뺑이쳣네.밥두못먹구 일햇는데 제육 볶음 집에가져와서 먹자햇는디 가게에 두고왓어요.다리아 파서 다시갈수는없고.한절반 다리병시 덴것같애. 내가 반클이라는 교과서를 이해하는데는 참오랜 시간이 걸 렷어요.동무말한 龙马精神보다 그어떤 영화보다 더영화같 은 슬픈이야기.따뜻한 가슴으로 안아줘두 쉽게 치유데지않 을 상처인데 남이 사생활까지 들먹이며 오

빨간 머리 앤 8권 33~35 (8권 끝 + 완결) 2024.04.20 | [소설게시판]

33 ​승리 릴라가 중얼거렸다.​“바람은 스산하고, 하늘은 암울하기만 한 날이야!”​어느 일요일 오후, 정확히 말하면 10월 6일이었다. ‘잉글사이드’ 거실에는 난로가 피워졌다. 난로 불꽃은 몹시 사나운 바깥 날씨에 대항하듯 활활 세차게 타오르며 제 소임을 다했다.“오늘은 10월이 아니라 한 해 중에 가장 나쁜 날씨를 보이는 11월 같아.”​거실에는 또다시

빨간 머리 앤 8권 31~32 2024.04.19 | [소설게시판]

31 ​마틸다 피트먼 부인 릴라와 짐스가 타고 있는 열차가 밀워드의 작은 대피선로에 멈춰 섰을 때 둘은 맨 뒤쪽 승강 층계에 서 있었다. 몹시 무더운 8월 저녁 무렵이어서 사람들로 꽉 찬 열차 안은 숨이 막힐 것 같았다. 열차가 어째서 밀워드의 대피선로에 멈춰 섰는지는 아무도 알지 못했다. 여기서 사람이 내리거나 타는 일은 없었다. 여기서부터 5킬로미터 내

건강은 보배일세 - 안용수&마복자 2024.04.18 | [조선족 노래]

건강은 보배일세 작사: 오정욱작곡: 서영화노래: 안용수&amp;마복자 이 세상에 황금이 귀중하다지만하루하루 건강에다 어찌 비기랴질병은 차디찬 지옥이라면건강은 따사로운 천당이라오응아 엄마 울면서 태여난 우리네 인생와하하 호호 웃어가면서 한 백년 살아보세나 이 세상에 기쁨이 많고 많다지만하루하루 건강에다 어찌 비기랴인생은 아름다운 사랑이라면건강은 그 사랑을 꽃

순대국이 먹고 싶다 2024.04.18 | [세대공감]

삼삼한 국물에 내 마음도 말아보고 싶을 때가 있다. 삶이란 영화장면처럼맨날 치렬한건 않으니까 자극적이지 않은 국물처럼드문드문 어리숙하기도 한 우리의 삶을 얼렁뚱당 넘기고 싶을 때가 있다. 가장 평범했던 시절이 눈물나게 생각나고 순대국 말간 국에엎어지듯 달려오는사람들이 그리워지고 오늘은 유난히 생각난다.우직한 손으로 건네주던한사발 순대국이

가야금 소리 - 변영화 2024.04.18 | [조선족 노래]

가야금 소리 작사: 림해작곡: 김봉호편곡: 조인길노래: 변영화 연분홍 저고리 남깃소매열두줄 가야금에 손날리네에헤라 데헤라 가야금아얼씨구 절씨구 멋들었네튕겨라 둥기당당 튕겨라튕겨라 둥기당당 튕겨라둥기당기당 둥기나당기당둥기당기당 둥기나당기당길손들 성수나 어깨춤 덩실얼씨구 절씨구 가야금소리얼씨구 좋다 둥기당 둥기당 가야금소리열두줄 가야금에 정들었네어헤라 데헤라

친구같은 애인 ^_^ 2024.04.17 | [친구사귀기]

한국온지십몃년됫는데 친구가없네요 친구가튼 애인 필요합니다 참고로 77년생입니다 고향은할빈이고요 그냥만나서 편하게 영화두보구 커피두한잔하구 술두한잔하구시퍼요 위챗남길게요 jinyi0623입니다 다들좋은하루되길바랍니다

이경영, 김민종
이경영, 김민종 2024.04.16 | [자유게시판]

영화 내부자들에서 장필우역을 맡은 이경영과가수 김민종이 지난 14일 판교에 세차전문업체 &lt;영차&gt;를 오픈했다. 저 세차장 자주 가면 얼굴은 볼 수 있을 듯 ㅋㅋ굿나잇 애블바리 신승훈 &gt; 지킬 수 없는 약속

어제 이어서 오늘도 2024.04.16 | [자유게시판]

김학철 선생님의 글에서 인상 깊은 내용을 오늘도 공유합니다. 저는 매우 인상이 깊은데 다른분들이 재미가 없어하는듯 .... 어릴때 읽었던 글이라서 내용이 희미합니다.. -------------------------------------------------------------------------- 영화와 실제 전투차이는 많다. 그리고 전투에서 전사들의

20명인데 맞아봣소 2024.04.15 | [자유게시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고중때..초채같아서..밤학습끝나구 여자르 꼬시겟다구 집에다 데려다준다는게 하필 한족학교앞으 지나가다가 이튿날에 친구들 델구그 부근에 유씨팅 가서 아무거나 붙잡구 딛어놧지무 처음으로 영화에서 처럼 쌍케피 터졋단데 옷이랑게 구블다가 싹 때개젯지..

좋구나…. 2024.04.15 | [자유게시판]

98년도에 aiwa녹음기로 매일 밤 자지 않구 이불으 쓰구 듣던 노랜데 그래구는 핵교가서 자불구 오놀처럼 바람이 부는 날에는 만날 녀성도 없는데 ..혼자 모가지에다가 향수나 둬방울 바르구 영화관이나 가야 하나…

알람쌤요.. 2024.04.14 | [자유게시판]

고만 밥먹다가 진리에 대해 생각해봣는데..개인적인 생각이지만..인간이 원하고 듣고싶은답은 신도.종교도 아닌 정신과 밀접한 연관이 잇습데다.. 중요한건 가까운데 잇는데 그런걸 놓치고 자꾸 엉뚱한데서 물질적인곳만 바라보고 비교하고 살다보니간..정작 자기한테 중요한게 과연 무엇인지 그걸 놓치는거 같애 결국엔 진리는 종교나 신하고 이 우주에서 찾는게 아니고 깨달음

떠우인노는 사람을루 2024.04.14 | [자유게시판]

보이우 내?나는 떠우인 핸드폰에 쌰자이 아이 했소 전에 싸이월드?이것도 신청 해본적두 없소 나는 이런데 시간으 낭비 아이 하우 그시간이무 낫떼나 들구 영화관가서 영화나 한편 감상하지 콘서트나 보구

영화 보러. ㅋㅋㅋ
영화 보러. ㅋㅋㅋ 2024.04.14 | [자유게시판]

갑자기. 이게. 땡기더라구 제목은 你想活出怎样的人生 어이. 흰토리 이렇게. 입고. 영화봐두. 되겠어요? ㅋㅋㅋ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2ㅡ거대한 바위같은 그림들 2024.04.11 | [소설게시판]

2 내가 태여낫을 때 형인톰은 채두살이 되지않앗다.내가 어린이엿을 때 형도 어린이엿고 내가 사춘 기를 거칠때는 형도 10대엿다.그리고 내가 스물다섯살 생일을 맞이한직후 형이 이세상을 떠낫을때 도 그는 젊은이엿다.하지만 그런건 모두 현실처럼 느껴지지 않는다.동생에게 형은 언제나 다큰어 른인 법이다.새학년이 될때마다 교실에가면 선생님이 출석부를 한번쓱 쳐다보고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1ㅡ가장 단순한일을 하는사람 2024.04.11 | [소설게시판]

이책은 단비씨를 생각하면서 산 책이예요.우리같이 메트에대해 연구해봅시다. ㅡㅡ 원제ㅡ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패트릭 브링리 지음/김희정.조현주 옮김 2024년 발행 2008년 가을.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으로 두번째 인생을 시작한 저자는 미술관을 찾는 각양각색의 관람객들을 관찰하고 푸른제복아래 저마다 사연을지닌 동료경비원들과 연대하며

결혼전제로 행복한 생활을 함께 할 여친 찾습니다(88년남) 2024.04.09 | [친구사귀기]

안녕하세요~ 저는 88년생 중국 조선족 남성입니다. 키 175cm에 몸무게 70kg이고 학력은 본과대학 졸업입니다. 현재 온라인몰 자영업 중이고 혼자의 힘으로 넉넉한 크기의 집과 차는 마련한 상태이며 중소도시에서 부담없이 가족을 이끌 수 있는 상태입니다. 10여년정도 중국 여러 대,중 도시에 거주하면서 대기업에서 근무도 해보았고 나름 창업도 해보았으며 1~

그런 사람있을까요 ㅡ남 2024.04.08 | [친구사귀기]

안녕하세요~~ 이자리통해 이성친구 나아가서결혼까지 갈수있는 이성분 찾고자합니다 고향은 요녕성심양 나이43세 키181 준수한외모의미혼싱글입니다 순진하며 어리다고듣는편입니다 취미는 카페 맛집탐방 드라이브 영화 뮤직 여행 그리고아메리카노좋아해요 22살에한국와서 열심히살았고 현재아파트 자가용있고 가족모두한국에계시며 부모님국적 부담없고 화목합니다 요리쪽일하고있어요

요즘 잘 보냅니까 2024.04.08 | [세대공감]

난 그저 수술하게 보냅꾸마세상이 두렵기도 하고 어떻게 좋은 일만 잇겟어요그저 그렇게 사는 거지 뭐 농촌에서엄마는여름에 기음 (생산대 일등) 을 왕창 매고찐이 가득한 담배 뜯고조리하고매운 고추를 방아로 빻아서추위에 벌벌 떨며 화룡장에 가져다 팔앗고 그래도 저녁에 동네 아줌마들과십리길 걸어서다른 마을에서 상영하는 영화 보러 다니고 잘 풀리지 않을 때도 잇겟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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