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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만 듣던 음악을 예술관에서'..연변청송문학예술관 설립 1주년 좌담회
'방송에서만 듣던 음악을 예술관에서'..연변청송문학예술관 설립 1주년 좌담회 2023.03.18|[길림신문]

연변청송문학예술관 설립 1주년 좌담회 및 김성민 피아노 기증의식이 17일, 연변청송문학예술관(연변대학 맞은켠 대학성 8층)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연변화양그룹유한회사와 연변청송문학예술관의 주최하에 연변청송문학예술관 개관식 영상 시청에 이어 예술관의 운

연변대학 심리건강교양사업 새 단계에로 밀고나가 2023.03.16|[인터넷료녕신문]

9일, 연변대학에서는 학교당위 부서기 채규룡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 심리건강교양사업 추진회의를 열고 학교의 심리건강교양사업을 새로운 단계로 내밀며 건강하고 평안한 교정으로 건설할 데 관해 포치했다. 2023년의 심리건강교양사업에 대해 연변대학에서는 다음과

《춘자의 남경》 영문판 출간기념회 펼쳐
《춘자의 남경》 영문판 출간기념회 펼쳐 2023.03.12|[길림신문]

《춘자의 남경》 영문판 출간기념회 현장 조선족문단의 저명한 소설가 김혁의 장편소설 《춘자의 남경》 영문판 출간기념회가 11일, 연변대학 조선문학연구소에서 있었다.  《춘자의 남경》의 편집 및 번역가, 문인, 작품의 애독자 그리고 연변대학 조한문학원 석사,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비약의 나래 펼치고 대박나는 한해 되세요"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비약의 나래 펼치고 대박나는 한해 되세요" 2023.03.09|[흑룡강신문]

5기 2차 회원대회 및 3.8절 경축 얼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5기 2차 회원대회 및 3.8절 경축행사가 지난 3월 5일 연길 그랜드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연변의 주요단체장들과 회원 100여명이 모인 행사, 대회장은 그야말로 잔치분위기다. 일부 기업인들은 전시장에

사람이 곧 풍경 2023.03.09|[인터넷료녕신문]

음력설련휴를 시작으로 연길시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북적북적하다. 음식점, 호텔, 상가, 시장… 어디라 없이 부쩍 많아진 인파를 느낄 수 있다. 연변대학 정문 앞은 ‘왕훙벽’으로 지목된 맞은켠의 ‘대학성’ 청사 인증사진을 찍는 젊은층의 외지 관광객들

리동호위원: 과학기술일군이 기층에 내려가는 것을 격려해야
리동호위원: 과학기술일군이 기층에 내려가는 것을 격려해야 2023.03.07|[길림신문]

2022년 길림성 혁신형 성급 행정구역 건설사업 시작은 뚜렷한 효과를 거뒀다. 이에 대해 몇명의 길림에서 온 전국인대 대표와 길림에 있는 전국정협 위원들은 소감을 말하고 건의를 제기했다. 전국정협 위원이자 연변대학학술위원회 상무부주임 겸 비서장인 리동호는 “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 ​2022 총화대회 및 3.8절 행사 성황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 ​2022 총화대회 및 3.8절 행사 성황 2023.03.07|[흑룡강신문]

이른 봄 피여나는진래의 성미는부지런한 연변녀성우리들을 닮았다네만산위의 허물 덮고아름답게 피는 꽃똘똘뭉쳐 피여난 진달래의 그 모습나라 발전 민족 부흥 나눔 실천 앞장서는 거기가 어디냐연변녀성발전촉진회… … (회가 1절)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회장 문희)

‘집중 강습 성과 여실히’.. 제6회 무형문화유산 민족무용 양성반 성료
‘집중 강습 성과 여실히’.. 제6회 무형문화유산 민족무용 양성반 성료 2023.03.06|[흑룡강신문]

10여일간의 집중적인 강습을 거쳐 제6회 무형문화유산 민족무용 양성반이 5일, 연길에서 막을 내렸다. 이날 동북 3성, 산동성 등 지역에서 온 60여명의 수강생들이 연변군중예술관에서 ‘제6회 무형문화유산 민족무용 양성반’ 수료식 회보 공연을 가졌다. 회보 공연은 ‘

국가길림민족문출판기지융합출판실험실 가동식 북경서 2023.03.06|[인터넷료녕신문]

제35회 북경도서전판매전시회 개막일인 24일 길림성전시단의 첫 행사로 국가길림민족문출판기지융합출판실험실 제막가동식이 펼쳐졌다. 가동식은 국가길림민족문출판기지융합출판실험실, 중국대학출판사협회지방종합대학출판사공작위원회, 연변대학출판사유한책임회사에

[새봄맞이 기층탐방] 장백산아래 불로송으로 불리우는 사람
[새봄맞이 기층탐방] 장백산아래 불로송으로 불리우는 사람 2023.03.04|[길림신문]

90세 고령의 김창남 교수 기자의 취재를 받고 있다. 올해 89세 고령이지만 김창남교수는 현재 연변대학 차세대관심위원회 상무 부주임 겸 비서장을 담임하고 여생을 불태우고 있다. 그의 노력으로 근년래 연변대학차세대관심위원회는 다년간 ‘전국교육계통 차세대관심

2,000여종 길림판 좋은 도서 수도에 모습 드러내 2023.02.26|[길림신문]

24일, 제35회 북경도서주문회가 중국국제전람쎈터 (조양관)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도서주문회는 ‘새로운 려정에서 문화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고품질로 출판의 휘황함을 다시 창조하자'를 주제로 40여종의 도서를 집중적으로 전시했는데 전시면적은 5만평방메터, 전시

조선족선수 김경주, 2022시즌-2023시즌 스피드스케이팅월드컵서 좋은 성적 거둬
조선족선수 김경주, 2022시즌-2023시즌 스피드스케이팅월드컵서 좋은 성적 거둬 2023.02.23|[인터넷료녕신문]

북경시간 2월 19일, 연변대학 체육학원 교원인 김경주와 팀동료 장려나, 한매로 구성된 중국팀은 2022시즌-2023시즌 스피드스케이팅월드컵 6차 경기에서 1:29.51의 성적으로 녀자 단거리 단체추월 3위를 차지했는데 이 또한 중국팀이 이번 경기에서 얻은 첫번째 메달이

김경주, 2022시즌-2023시즌 스피드스케이팅월드컵서 좋은 성적 거둬
김경주, 2022시즌-2023시즌 스피드스케이팅월드컵서 좋은 성적 거둬 2023.02.22|[흑룡강신문]

북경시간 2월 19일, 연변대학 체육학원 교원인 김경주와 팀동료 장려나, 한매로 구성된 중국팀은 2022시즌-2023시즌 스피드스케이팅월드컵 6차 경기에서 1:29.51의 성적으로 녀자 단거리 단체추월 3위를 차지했는데 이 또한 중국팀이 이번 경기에서 얻은 첫번째 메달이

김경주 선수, 1년만에 또 세계경기 메달소식
김경주 선수, 1년만에 또 세계경기 메달소식 2023.02.22|[길림신문]

2022-2023시즌 스피드스케이팅월드컵서 동메달 북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녀자 500메터 결승 경기에서 12위를 차지하며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안았던 조선족 김경주(31세) 선수가 1년만에 또 희소식을 전해왔다. 2월 19일, 중국 스피드스케이팅팀은 웨이보

제6회 무형문화유산 민족무용 양성반 개강식 연길서
제6회 무형문화유산 민족무용 양성반 개강식 연길서 2023.02.21|[길림신문]

제6회 무형문화유산 민족무용 양성반이 21일 연변군중예술관에서 개강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과 연변대학 예술학원에서 주최하고 연변군중예술관과 연변무용가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주당위, 주정부의 《민족문화 사업을 진일보로

중국 최동북단 우리 말 방송-흑룡강조선말방송 개국 60주년 맞아
중국 최동북단 우리 말 방송-흑룡강조선말방송 개국 60주년 맞아 2023.02.21|[흑룡강신문]

2월 20일, 중국 최동북단의 우리 말 방송인 흑룡강조선말방송이 개국 60주년을 맞이했다. 1963년 2월 20일 '공산당이 없으면 새중국도 없다네'의 개시곡과 함께 조영, 심경화 아나운서의 첫 뉴스방송을 시작으로 중국의 가장 동북단 변방지역 흑룡강성 할빈에서 송출하

별이 빛나는 밤, 리홍매 작가 첫 저서 '일본에서 살기' 출판기념회 도쿄서 열려
별이 빛나는 밤, 리홍매 작가 첫 저서 '일본에서 살기' 출판기념회 도쿄서 열려 2023.02.15|[흑룡강신문]

'일본에서 살기'(북코리아 출판) 지난 2월10일, 재일조선족들의 삶을 기록한 리홍매 작가의 첫 저서 '일본에서 살기' 출판기념회가 리홍매 작가의 친족, 지인, 학우들과 책 속에 등장한 주인공 약 90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도쿄 아라카와구(荒川区) 아트호텔닛보리

순수한 연변의 맛을 고집하고 싶다
순수한 연변의 맛을 고집하고 싶다 2023.02.13|[흑룡강신문]

김룡철사장. 연길모아산삼림공원과 중국조선족민속원 그리고 연변공룡왕국이 련달아 건설되고 활성화되면서 연길시 연남로 부근은 미래지향적인 안광을 가진 여러 음식업체들이 눈독을 들이는 곳으로 되였다. 특히 최근 들어 연변이 널리 알려지면서 국내관광객들이 밀

꿈과 아버지 그리고 아들
꿈과 아버지 그리고 아들 2023.01.31|[흑룡강신문]

연길시공원로 1877번지에 자리잡고 있는 연변유화원직업기능양성학교유한회사 신미가(申美柯57세)교장은 방방곡곡에서 찾아오는 수강생들을 상대로 조선족전통음식의 초간단 건강식 풀이 강좌를 하면서 가끔씩 자신의 아버지와 아들을 곁들여 자신이 강단에 서기까지의

음력설기간 연길은 가는 곳 마다 외지 관광객 2023.01.29|[흑룡강신문]

올 음력설련휴기간 연길시의 관광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연길에 몰려와 가는 곳마다 흥성흥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와 함께 연변의 빙설체험과 연변특색의 조선족음식, 관광명소들이 틱톡, 위챗,소홍서(小红书) 등 각종 소셜네트워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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