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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디아스포라 연구의 현황과 과제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전 한국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이광규 한민족의 디아스포라 연구는 크게 세 시기 내지 범주로 나눌 수 있다. 처음 시기는 1970년대와 1980년대로 시기의 특성은 미국에 있는 사회학자들이 주동이 되어 미국에 이주한 한인들의 연구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시기이다. 당시

세상 만사는 새옹지마 2009.08.12|[중국조선족문화통신]

중국의 고서 《회남자·인간훈》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기록되여있다. 북방의 오랑캐족과 경계선을 이루는 한 변새(邊塞)에 한 로옹(老翁)이 살고있었다. 어느날 이 로옹이 소중히 키워오던 암말 한필이 오랑캐땅으로 도망쳐 버렸다. 그러자 마을의 이웃들이 화를 당

접본의 원리와 조선족공동체의 생존방식 2009.08.12|[중국조선족문화통신]

조선족문화가 변연성을 띠고 있다고 해서 그것은 모국문화와 중국문화의 1대 1의 기계적 조합이라고 생각해서는 아니 된다. 더욱이 중국의 주류문화에 기울어져 자기의 전통을 망각해서는 더욱 아니 된다. 이와는 반대로 자기의 민족문화전통을 굳건히 지킴과 동시에 중

조선족의 정체성과 변연문화 * 김호웅 2009.08.12|[중국조선족문화통신]

정체성(identity)은 복수(複數) 타자와의 관계 속에서 규정되어야 하는 주체의 귀속과 관련되는 문제이다. 정체성의 분열은 커다란 심리적 고통을 동반하며 집단적인 폭력이나 성격의 파멸을 불러올 수도 있다. 미국 사회에서의 흑인들의 난동이나 재일조선인 젊은이들

조선족집거구문제에 대한 사고 2009.08.12|[중국조선족문화통신]

연변대학 미래연구소 허명철 Ⅰ 문제의 제기 20세기 9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 중국국내 시장경제가 진일보로 활성화되고 주변국제환경의 완화, 특히 중한관계의 정상화가 실현됨에 따라 오래 동안 폐쇄상태에 있던 조선족사회도 그 문호를 개방하고 국내외경제문화교류를

석사로 의젓한 조선족가수 변영화
석사로 의젓한 조선족가수 변영화 2009.08.11|[길림신문]

푸르름이 무성한 7월, 중앙민족가무단 변영화가수(25세)는 연변대학 예술학원에서 석사모를 정히 쓰고 졸업기념촬영을 하며 한껏 환희에 젖어있었다. 그동안 연구생공부로 고달팠던 로고를 가신듯 잊고 마냥 행복하기만 한 변영화였다. 《변영화가수는 중국음악학계에서

우리 군체는 어떻게 할가 2009.07.22|[중국조선족문화통신]

-민족의 삶의 사고(1) 전국권 1. 문제의 제기 개방개혁시대가 열린지도 어언 20년, 이제 또 한두해 지나면 21세기 새 아침이 밝아온다. 더구나 우리 민족군체가 지구촌 1일권(一日圈)의 열린 세상, 빠른 세월을 용케 이겨나가자면 어떻게 해야 할가? 이것이 이 순간 나

[60년60인]무려 다섯번이나 바뀐 단어 하나…
[60년60인]무려 다섯번이나 바뀐 단어 하나… 2009.07.14|[길림신문]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13) 저명한 조선어학자 서영섭교수에게서 듣는 우리 말 60년 서영섭 프로필: 1957년에 연변대학교를 졸업. 1960년 중앙민족대학교에 전근. 저명한 조선언어학자. 은퇴할 때까지 중앙민족대학교의 조선

한국 최초 서예학박사 조선족 서영근교수의 서예사랑
한국 최초 서예학박사 조선족 서영근교수의 서예사랑 2009.07.02|[길림신문]

올해 나이 서른여덟, 한국 최초 서예학박사, (사)중국연변문자예술협회 회장이며 《중국조선민족서예사》 등 저서의 저자, 한국 저명한 서예가들마저 그의 서예를 례찬해줬다는 그가 바로 현재 한국 경기도 양주 서정대학에서 교수로 있는 조선족 서영근씨이다. 고향이

[60년60인]민족의 최고학부 연변대학이 쓰는 새 신화
[60년60인]민족의 최고학부 연변대학이 쓰는 새 신화 2009.06.27|[길림신문]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12) 연변대학 김병민교장을 만나본다 김병민(金柄珉)프로필: 중공당원, 흑룡강성 녕안사람, 1951년 9월 출생. 교수, 박사생도사, 길림성특별초빙교수, 현임 연변대학 교장. 제10,11기 전국인민대표대

리동호-자연과학연구분야 정상에 조선족교수 우뚝
리동호-자연과학연구분야 정상에 조선족교수 우뚝 2009.02.03|[흑룡강신문]

연변대학 리동호교수 유럽공동체연구항목 쟁취에 성공 (흑룡강신문=하얼빈)=우리 신변의 한 조선족청년교수가 자연과학 리공과연구분야에서 마침내 지방대가 세계로 나아가는 문을 활짝 열어젖혔다.그가 바로 국가교육부 중점실험실인 연변대학 장백산생물기능인자실험

최고의 명성보다 최선을 다 하는 모습 보여줄터
최고의 명성보다 최선을 다 하는 모습 보여줄터 2008.10.21|[길림신문]

연길 정공구강병원 김문원장의 일가견《우후죽순마냥 생겨나는 치과들로 하여 경쟁이 갈수록 치렬해지고있다. 이럴 때일수록 명성 날리는데 급급해할것이 아니라 첨단기술로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급선무이다.》 이는 연길시 신화가 3번지에 자리잡고있는

사라져가는 책임심 찾을수 있을가?
사라져가는 책임심 찾을수 있을가? 2008.06.17|[길림신문]

○ 성보호텔 수난과 과장 오완석(45세)《평생 밥통은 세상에 없다. 일터가 마음에 안들면 회사를 옮기자》 이런 구호를 부르짖는 사람들이 있다. 일터를 사랑하고 간고분투하여 장점을 발양하고 부족점을 미봉하는 미덕은, 책임심은 어디에 팽개쳤는지? 힘든 일, 고달픈

《끝없이 도전하고 아낌없이 나눠라》
《끝없이 도전하고 아낌없이 나눠라》 2008.03.18|[길림신문]

김용복의 성공인생 스토리 ㅡ 《끝없이 도전하고 아낌없이 나눠라》필자와 기념사진을 남긴 김용복회장(왼쪽). 월정(月亭) 김용복(76)옹은 한국 (서울)영동농장, 《용복장학회》, 《한사랑농촌문화재단》의 회장,리사장, 중국 연변대학 농학원 월정농업연구소설립 리사

《유별》한 기업인, 일자리도 홍보도 둘째도 NO!
《유별》한 기업인, 일자리도 홍보도 둘째도 NO! 2008.01.30|[길림신문]

서군선 리사장 20여년간 기자생활을 하면서 《유별》한 기업인을 만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일전 연길《서씨실업》 서군선(徐君善) 리사장을 만나게 되였다. 《서씨실업》은 부동산개발, 무역, 매트공장, 번역쎈타 등 《4종실업회사》로 200여명의 임직원을 갖고있다.

외상투자는 화이트칼라시대 2006.12.31|[길림신문]

평도시 동화진공업관리위원회 김영철주임 외자유치 불패의 기록 청도경제 3위, 산동경제 7위, 중국 3만개 향진경제 평선 150위에 오른 동화진, 이름도 없던 자그마한 촌락이였던 동화촌이 진으로, 평도시 한개 가두판사처로 급성장하고 년수입이 1억여원에 육박했다는것

혈맥찾아 10년
혈맥찾아 10년 2006.02.07|[길림신문]

한국 사단법인 한민족언어문화진흥회 사무총장 박윤구와의 인터뷰일전 기자는 흑룡강성 목단강시 동녕현 삼차구진에 풍물악기 20조를 기증하고 길림시에 온 한국 사단법인 한민족언어문화진흥회 박윤구사무총장을 만났다. 중국지역 조선족사회에 도합 풍물악기 999조를

연변 예미복장유한회사의 야심작 - 《예미》표 한복 2005.09.30|[길림신문]

연변 예미복장유한회사의 야심작 - 《예미》표 한복을 세계적 브랜드로 빠리 복장전시회서 세계적 주목 서울 세계한복전시회 16차례 박수 연변예미복장유한회사의 리사장 류송옥(49세, 성정협 위원)씨는 2003년 10월 프랑스 빠리에서 펼쳐진 《중국문화의 해》 활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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