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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죄수의사 1 내과의사 현덕순이 반혁명현행범으로 징역 10년의 판결을 받고 감옥이란데를 오고보니 참으로 기가 막혔다. 사단은 이렇게 났었다. 동료 너덧이 모인 술좌석에서 취중진정발(醉中真正发)로 <<하지만 그가 쓴 "공산당원의 수양"은 잘못이 없잖은가.>> 한마디를 한것이 어느 고자쟁이의 밀고로 무시무사한 어른들귀에 입문이 된것이다
소설 네번째 총각 천번째 그 총각의 이름은 밝힐게 없어, 근무하는 직장도 밝힐게 없고, 나이만은 밝혀도 무방하겠지... 스물여섯살이였어, 그 당시. 생김생김? 응 생김생김은 그럴듯해. 안 그러면 내 눈에 들었을리 있니 애두 참. 우리 집에도 몇번 놀러 오고 했었는데 엄마도 보고 여간 맘에 들어하지 않았어. 그러기에 대접을 성의껏 잘했지, 닭까진 잡아 대접하
매우 듣기 좋은 노래 许茹芸、熊天平 - 你的眼睛 허여운과 웅천평이 함께 부른 "너의 눈"은 매우 듣기 좋은 노래입니다.이 노래의 가사는 매우 아름답고 멜로디도 매우 편안합니다. 허여운과 웅천평의 목소리는 매우 잘 어우러져 매우 아름다운 음악적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가사의 내용은 사랑에 관한 것으로,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그리움을 묘사합니다.
타향의 기적소리(미발표곡) 1996년 창작 및 록음작사:김영건작곡:최삼명노래:김성삼 밤기차 기적소리타향의 기적소리내 마음 기적 따라고향에 달려가네우리 위한 잔금심에병드신 어머님어머님 약이 되여기적도 우는가아~ 어머님고생 많은 어머님초가삼간 고향집이눈물속에 떠오릅니다 타향살이 얼마던가밤하늘 기적소리어머님 부르시는고향의 목소리흰머리 쇠잔한 몸이 아들 기다리는어
너랑 나랑 사랑 작사: 김광룡작곡: 리하수노래: 안룡수&마복자 너랑 나랑 사랑 나랑 너랑 사랑 너랑 나랑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이 넓은 세상에 너랑 나랑 만났으니소중한 이 만남은 가물의 단비요너랑 나랑 손을 잡고 사랑하며는구름이 가셔지고 해달이 웃어줄거야주는 사랑 좋아 받는 사랑 좋아너랑 나랑 사랑하며 살아갑시다너랑 나랑 사랑하며 살아갑시다너랑 나랑
교정에 날아온 고운새 작사: 황상박작곡: 김정송노래: 김향이(훈춘시제1실험소학)지도: 김희선 꽃모자 꽃치마 옷맵씨곱게삣죠롱 삣죠롱 목청 고운새야랑랑한 글소리 하도 좋아서교정의 교정의 숲속에서 노래 하느냐아~ 교정에 날아온 고운 새야우리 함께 춤추며 우리 함께 춤추며노래 부르자우리 함께 춤추며 우리 함께 춤추며노래 부르자 저 하늘 중천에 날아예다가글친구 그리
정든 땅 정든 얼굴 작사: 임춘영작곡: 박문국노래: 홍인철 봄이면 진달래꽃 춤추며 반겨주는정든 땅 내고향에 언제면 다시 갈가밤하늘의 별들이 반짝거리면정든 눈빛 그 속에서 빛 뿌리누나가고파라 정든 땅에 보고파라 정든 얼굴꿈에도 잊지 못할 그리운 고향아 가을엔 주렁주렁 사과배 손짓하는정든 땅 내고향에 언제면 다시 갈가한가위날 보름달 솟아오르면정든 얼굴 그 속에
단풍잎 사랑 작사: 조일권작곡: 림봉호노래: 안용수&마복자 첫사랑 꿈도 많아사랑도 푸르른가서로가 꽃 피우며맺어진 사랑의 열매사랑도 푸르렀다모진 비바람속에아기자기 서로 아끼며사랑을 가꾸었더니빨갛게 타는구나우리 둘 단풍잎사랑 단풍든 산천도가을이 완연한데우리 둘 사랑도빨갛게 물드는구나사랑도 모르익는다인생의 세파속에서이 세상이 다 하도록사랑을 가꿔보자고빨갛
설날의 노래 작사: 김학송작곡: 김창근노래: 안용수&마복자 설날입니다하 정말 즐겁습니다북소리 둥둥둥 울려옵니다구름도 두둥실 춤을 춤니다새해의 꽃마차 달려옵니다설날입니다 새해입니다인생은 또 한고개 넘어갑니다 설날입니다 하 정말 즐겁습니다해님도 방실방실 웃어줍니다바람도 정다웁게 손벽칩니다신랑신부 정다웁게 손벽칩시다 설날입니다하 정말 즐겁습니다온집안이 한
시골아버지 작사: 박선화작곡: 정일송노래: 안용수 평생을 시골에서 살며자식 위해 힘 다하신 아버지오늘도 말없이 풍년벌을 보시며빙그레 웃음 지으십니다아~ 아버지 시골의 우리아버지철없던 그때엔 미처 몰랐었지만오늘에야 진정 알것같아요 괴롭고 고달픈 일 많아도그 언제나 지혜롭게 넘기며자식들의 마음에 기둥이신 아버지인제는 시름 놓으세요아~ 아버지 시골의 우리아버지철
건강은 보배일세 작사: 오정욱작곡: 서영화노래: 안용수&마복자 이 세상에 황금이 귀중하다지만하루하루 건강에다 어찌 비기랴질병은 차디찬 지옥이라면건강은 따사로운 천당이라오응아 엄마 울면서 태여난 우리네 인생와하하 호호 웃어가면서 한 백년 살아보세나 이 세상에 기쁨이 많고 많다지만하루하루 건강에다 어찌 비기랴인생은 아름다운 사랑이라면건강은 그 사랑을 꽃
격정세월 작사: 김학천작곡: 김봉호노래: 마복자 장백산의 불로송은이 땅의 푸른 기상두만강의 석양빛은한 폭의 수채와 풍경젊은 시절 생각하면우리들의 가슴은 세차게 뛰거니인생은 저물어도불타는 격정은 영원하리라가슴 열고 힘 다하여인생의 절정을 빛내여가세 청춘시절 만난 우리무엇인들 두려우랴힘들고 험난한 길우리는 어깨겯고 걸었네한없는 인생 인생은 노래백발은 날려도 청
사랑의 쪽배 작사: 리광수작곡: 고창모노래: 안용수&마복자 저 하늘의 쪼각달은사랑의 쪽배님이 앉고 내가 앉는사랑의 쪽배자유로이 하늘가로저어갈 때면온 세상엔 님과 나사랑도 님과 나 저 하늘의 쪼각달은사랑의 쪽배님과 나와 둘이 앉는사랑의 쪽배자유로이 하늘가로저어갈 때면온 세상엔 님과 나사랑도 님과 나
연변의 노래 작사: 최룡관작곡: 최동혁노래: 안용수 하늘의 사랑도대지의 사랑도하나의 선률이 되여연변을 흐르네 흐르는 구름은 하얀 양떼흐르는 강물은 은하수라하늘과 대지가 어울러져그림같은 내 고향연변의 노래는 하늘의 사랑연변의 노래는 대지의 사랑사랑 꽃 피여 나는푸른 언덕을 넘어넘어우리의 연변의 노래하늘에 우렁찬 노래태양향해 나래친다나래쳐간다 도시의 시장은 활
사랑은 언제나 봄 작사: 미 상작곡: 림성호노래: 안용수&마복자 당신과 내가 만난 그 시절에도 그 시절참사랑 잘 가꾼봄이였었지 봄이 였지둘이 함께 손잡아이끌어오른 오늘중년의 고개도푸른 봄이요 봄이요아~ 세월은흘러 흘러가지만아~ 꽃다운 사랑은언제나 봄봄 봄이라오 당신과 내 마음 하나가 되여 하나 되여고운 꿈 곱게 피운봄이였었지 봄이였지둘이 함께 걸어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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