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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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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철전집2 격정시대 하-56 2023.11.10 | [소설게시판]

56 장사 소강변에서 대기하는 수많은 돛배들중의 한척을 골라 가지고 배삯을 흥정한 뒤 일행은 배에 올랐다. 동정호를 건너 안향까지 가게 되였는데 북위 29도선에 걸쳐있어 워낙 더운 지방이라 일년중 해가 제일 짧은 동지머리인데도 날씨는 조선의 구시월 단풍놀이때만밖에 안하였다. 안향에서 배를 갈아타고 또 여러날 걸려 태평구까지 와가지고 다시 양가강의 나루를 건

SHAUN - We Back Home(leegun522翻唱)
SHAUN - We Back Home(leegun522翻唱) 2023.11.09 | [음악게시판]

게시물 스크랩에서 우연히 이 노래 발견햇네유~! 지난번에《비가 오는 날엔》이 노래를 올릴때 이름을 몰라서 moyiza会员翻唱이라구 햇었습니다. 드디어 오늘 회원 닉네임을 알게 됏네유^^! 如今这位会员已经很久没来了~! 喜欢点赞哦^^! 灰常感谢*^-^*!!

김학철전집2 격정시대 하-55 2023.11.09 | [소설게시판]

55 지대의 령도를 강화하기 위하여 반해량과 윤대성이 제1지대의 부지대장들로 임명되여오는데 녀대원 둘이 동행을 한다는 기별이 있는 뒤 10여일만에 비로소 장사련락처에서 래일아침에 떠난다는 전화가 걸려왔다. 군용트럭편으로 갈것이니까 늦어도 오후 서너시쯤에는 당도하리라는것이였다. 이때 제1지대는 안해 가을에 지대본부를 설치하였던 상계거리에 되돌아와있으면서 각

김학철전집2 격정시대 하-54 2023.11.08 | [소설게시판]

54 독립려단사령부가 설치된 양방림은 양신을 거쳐 양자강으로 흘러드는 부수의 상류에 위치하였는데 거리도 오뭇하려니와 주변의 농가들도 모두 기와집인데다가 마을을 끼고 흐르는 물까지 맑기가 수정 같아 내바닥의 조약돌이 손에 잡힐듯하여 보는 사람의 마음을 아늑하게 해주었다. 려단사령부가 들어있는것은 거리에서 초간히 떨어진 무슨 큼직한 사당인데 그 마당가의 디딜방

조선노래 몇곡 2023.11.06 | [음악게시판]

세공에서 어느분이 조선노래 얘기를 해서 오랫만에 몇곡 들어 봅니다. 우리 엄마 기쁘게 한번 웃으면 비단 짜는 처녀 경치도 좋지만 살기도 좋네 그네 뛰는 처녀 노들강변 도라지

단차님 장개석의 자리에 정중히 모십니다 ㅋㅋㅋ 2023.11.06 | [자유게시판]

님이 밑에 쓴 글에서 보니까 노자에 노래올리고 다운로드까지 되게 하는거 물어봐서 저의 간단한 조작법을 공유해 드릴까 해요. 저는 반주곡은 全民K歌에서 다운받고 녹음부터는 다 컴터로 하는데 주요하게 쓰는 프로그램이 프리미엄이에요. 휴대폰에 각종 어플들도 좋은게 많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사용해온게 프리미엄이라서 일단 저는 노래를 하면 跑调를 심하게 하는 사람이

김학철전집2 격정시대 하-49 2023.11.06 | [소설게시판]

49 달밤에 네댓이 거루배를 타고 그림 같고 꿈같은 동호에서 배놀이를 하다가 장준광이 제법 솜씨있는 말주변으로 <<8.13>> 때 첫 전투에서 당황망조하던 이야기를 하여 사람들을 웃기였다. <<... 포탄이 머리꼭대기에 무데기루 쏟아지는 바람에 질겁을 했지 뭐야. 귀를 꼭 막구 입을 헤 벌리구 전호바닥에 납작 엎드려서...

재회 2023.11.05 | [좋은글·이쁜시]

재회 ~허영도~ 언젠가 너를 다시 만날까 봐 그 많은 말들을 연습해 왔을까 어쩜 난 너를 다시 볼수 있게 어떤 일이 일어나 주길 바랬었나 봐 지금까지 어디서 어떻게 살아 왔을까 너는 지금도 그렇게 웃음도 많을까 그때 네가 남기고 간 행복 해라는 말 이렇게 가슴 아픈 말인줄 몰랐어 귓가엔 너의 숨소리 함께 해 왔지만 이제 다시 만난 다는 생각에 어이할까 어이

4-9,   친구의 노래
4-9, 친구의 노래 2023.11.03 | [조선족 노래]

9 친구의 노래

4-8,   추억의 노래
4-8, 추억의 노래 2023.11.03 | [조선족 노래]

8 추억의 노래

김학철전집2 격정시대 하-42 2023.11.03 | [소설게시판]

42 장준광과 서선장이가 난생처음 군대음식이라는것을 먹어보았다. 아침밥들을 얻어먹은것이다. 먹으면서 고대 있은 일을 생각하고 서로 마주보고 빙그레 웃었다. 일껏 잡아들인 토비혐의자가 저의 상관의 친지인것을 알자 뒤가 켕긴 두 보초병이 서로 눈짓하고 상우에 내놓은 증거물-두자루의 권총옆에다 마수걸이로 횡재하였던 지전뭉치들을 슬그머니 도로 내놓던양이 우스워서였

김학철전집2 격정시대 하-41 2023.11.02 | [소설게시판]

41 남경성 웅장한 성벽밑을 감돌아흐르는 진회하는 남대문인 중화문의 바로 턱밑을 스치고 또 그 이름도 그윽한 막수로를 옆에끼고 돌아가 마침내는 양자강으로 흘러들어버린다. 그 진회하를 북으로 건너 부옇게 먼지 앉은 중화문안에 들어선 뒤 왼손편-서북쪽으로 10분 더 걷노라면 성벽 가까이에 그리 높지 않은 언덕하나가 두드러졌는데 그 이름을 화로강이라고 하였다.

김학철전집2 격정시대 하-38 2023.11.01 | [소설게시판]

38 서선장이가 소속한 단체라느니보다는 정당의 상해특구전부장 성재수는 광주학생사건때 서울서 동맹휴학을 선동, 조직하고 또 경찰에 폭행을 가했다는 혐의로 지명수배를 받게 되자 이곳저곳으로 피신해 돌아다니다가 마침내 중국으로 망명을 한 사람이다. 광주학생사건 당시 그는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에 재학중이였는데 그의 부친은 역시 서울 수송동에서 <<전치위원

김학철전집2 격정시대 하-37 2023.10.31 | [소설게시판]

37 해관에서 재치있게 몸을 빼친 찰스 신-신영호씨의 호화판생은 아주 순조로왔다. 려송연과 샴팡이 항시 그와 더불어있었다. 경마장과 포구장 그리고 하이알라이의 출입이 주요한 생활내용으로 되여 적잖은 액수의 돈을 때로는 따기도 하고 또 때로는 잃기도 하였다. <<메트로폴리스>>와 <<파라다이스>>와 <<오

김학철전집1 격정시대 상-36 2023.10.31 | [소설게시판]

36 출입문으로 들어가면 왼쪽이 주방이고 오른쪽이 식당인데 식당에는 헌 각탁이 두개 덩그렇게 놓였을뿐 걸상은 하나도 눈에 보이지 않았다. 두 상에 각각 국 한소래기, 반찬 네접시씩 벌여놓였는데 밥을 담은 우에다 나무주걱을 올려놓은 대멱서리는 두 상 사이의 땅바닥에 놓였었다. 밥은 풀기 없는 쌀밥으로 제각기 떠먹게 되였으나 반찬은 제한이 되여있었고 또 그 질

김학철전집1 격정시대 상-34 2023.10.30 | [소설게시판]

34 7월에 접어들며 날씨가 어찌나 더운지 날마다 목욕을 하건만 선장이는 목과 앞가슴에 땀띠가 돋았다. 원산이나 서울서는 있어본적 없는 일이였다. 선장이가 새삼스레 벽에 붙어있는 지도를 들여다보니 상해는 조선에서 제일 덥다는 제주도보다도 두어도나 더 위도가 낮았다. <<내괘.>> 선장이가 감탄 비슷한 탄식을 하고 다시 <<일

4-7,   노래하며 살며는 젊어진다오.
4-7, 노래하며 살며는 젊어진다오. 2023.10.29 | [조선족 노래]

7 노래하며 살며는 젊어진다오.

입만 열면 닉 행시 10+ 2023.10.27 | [자유게시판]

ㅋㅋㅋㅋ 에-에너지바 먹으며 이-이자게를 지키는 든-든든한 장수맴버 ㅋㅋㅋㅋ 김-김치와 두부로 건-건강을 고려한 달-달콤한 저녁상 ㅋㅋㅋㅋ 달-달리자 불금에 나-나와너 둘이서 라-라이터 비추며 가-가상의 공간인 자-자게를 향해서 ㅋㅋㅋㅋ 노-노래를 열심히 랑-랑랑한 소리로 연-연이어 부른지 두-두시간 지났어 ㅋㅋㅋㅋ 촌-촌아도 자게서 자-자신감 넘쳤네 이-

오후는 살짝 경쾌하게.. 2023.10.27 | [자유게시판]

슬슬 퇴근할때 오라잰데 .. 살짝 경쾌한 음악으로 마무리 합시다 ㅋ 요 노래 전에 피뜩 들엇는데 다시 들으니 잼네요 ㅎㅎ

가을의 사랑
가을의 사랑 2023.10.27 | [좋은글·이쁜시]

가을의 사랑(가사시) ~허영도~ 푸름은 가고 내님도 가네 서늘한 바람 빈 가슴 울리네 나무잎처럼 떠남이 아쉬워 가을의 사랑은 그리움의 노래 멀어간 내사랑 홀로 남은 나무가지 그윽한 열매는 쓴 술로 되여 메마른 가슴 애써 적셔 주네 푸름은 가고 내님도 가네 단꿈은 영글어 울긋불긋 물드네 나무잎처럼 떠남이 아쉬워 가을의 사랑은 그리움의 노래 멀어간 내사랑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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