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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Trip
Dream Trip 2024.02.04 | [자유게시판]

하이키 데뷔 했을때 노래가 좋아서 잠깐 관심 갖다가 말았어요.오늘 수록곡 쭉 들어보니 좋은 곡 많네요. 다른 추천곡은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에요. H1-KEY (하이키) - Dream Trip

좋은 아침이에요
좋은 아침이에요 2024.02.02 | [자유게시판]

굿굿 모닝이에요 ㅋㅋ 노래 추천할게요. 롱디라는 가수의 노래인데 듣기 좋더라고요.다른 추천곡은 All Night, 위키미키 김도연과 같이 부른 곡이에요. 롱디 - 따뜻해줘

오즈의 마법사 7~8 2024.02.02 | [소설게시판]

제7장 위대한 오즈로의 여정 그날 밤, 근처에서 집을 찾지 못한 일행은 숲속의 큰 나무 밑에서 야영을 해야 했다. 잎사귀가 무성해서 이슬을 피할 수 있었다. 양철 나무꾼이 도끼로 장작을 많이 패오자 도로시가 모닥불을 피웠다. 온기 덕분에 몸을 녹일 수 있었고 마음도 훈훈해졌다. 도로시와 토토는 마지막으로 남은 빵을 먹었다. 내일 아침으로는 무엇을 먹어야 할

查拉图斯特拉如是说 4部 환영 인사 2024.02.02 | [소설게시판]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환영 인사​​차라투스트라는 늦은 오후가 되어서야 다시 자신의 동굴로 돌아왔다. 그는 오랫동안 찾아 헤매고 다녔지만 헛수고만 했다. 그가 동굴에서 채 스무 걸음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동굴을 마주하고 서 있을 때 전혀 예기치 못한 일이 일어났다. 도움을 청하는 커다란 외침이 다시 들려왔던 것이다. 놀랍게도! 이번엔느 바로 그 자

오즈의 마법사 3~4 2024.02.01 | [소설게시판]

제3장 도로시는 어떻게 허수아비를 구했나 도로시는 혼자 남자 시장기를 느끼기 시작했다. 그래서 찬장 속의 빵을 잘라 버터를 발랐다. 토토에게 빵을 조금 나누어준 후, 선반에서 통을 꺼내 들고 시냇가로 가서 맑고 반짝이는 물을 담았다. 토토는 나무로 뛰어가더니 가지에 앉은 새들을 향해 짖기 시작했다. 도로시는 토토를 데리러 갔다가 나무에 매달린 먹음직한 과일

查拉图斯特拉如是说 4部 정오 2024.02.01 | [소설게시판]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정오​​그러고나서 차라투스트라는 걷고 또 걸었지만, 아무도 만나지 못했다. 그는 혼자 가면서 끊임없이 자신을 다시 발견했다. 그리고 몇 시간 동안이나 자신의 고독을 즐겼고 맛보았으며, 좋았던 일들을 생각했다. 그런데 정오 무렵이 되어 태양이 바로 차라투스트라의 머리 위로 떠올랐을 때 그는 오래된 마디가 있는 구부러진 나무 곁을

오즈의 마법사 1~2 2024.02.01 | [소설게시판]

제1장 회오리 바람 도로시는 캔자스 대평원 한가운데서 농부인 헨리 삼촌, 엠 숙모 부부와 함께 살았다. 그들의 집은 작았는데, 집 지을 나무를 멀리서 마차로 실어 날라야 했기 때문이었다. 네 벽과 바닥, 지붕이 방 하나를 이루었고, 그 안에 녹슨 요리용 난로, 접시를 넣는 찬장, 식탁 하나와 서너 개의 의자 그리고 침대가 놓여 있었다. 헨리 삼촌과 엠 숙모

경남 (진주/양산) 한민족 노래방 (마담 및 도우미)구합니다 2024.02.01 | [구인 게시판]

안녕하세요 새롭게 시작하는 한민족 노래방 구인글 입니다 1.노래방 마담 (아가씨 관리 및 가게 전반 업무) 월급+@(인센티브제 입니다) 2.도우미 손님 접대 업무 시간당 5만원+@ (에프터) 한달 만근 출근비 있습니다 두지역 모두 현재 영업을 하고 있는 노래방 입니다 기숙사제공 좋은 마운드로 일하시면 충분히 남들보다 많은 돈을 벌수 있습니다 일하기 좋은 조

신나는 노래 2024.01.31 | [자유게시판]

졸리는 오후 신나는 노래로 해달란데두나 ㅋㅋㅋ 이 노래는 다 좋아하는것 같은데 ㅋㅋㅋㅋ 정신나게 즐겨봐요~~~ㅋㅋㅋㅋ 힘들어도 언젠가는 나비처럼 훨훨 날수 있겠죠~~~ 모두 힘을 내서 새로운 한 해 좋은 일들만 생깁시다 ㅋㅋㅋㅋ 윤도현 - 나는 나비

查拉图斯特拉如是说 4部 일자리를 잃음 2024.01.31 | [소설게시판]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일자리를 잃음​​​그런데 차라투스트라가 마술사에게서 벗어난 지 얼마 되지않아 다시 누군가가 자신이 걸어가는 길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 검은 옷을 입은 길쭉한 남자였는데 얼굴이 마르고 창백했다. 그자는 차라투스트라를 무척 짜증 나게 만들었다. 그는 혼잣말을 했다. "슬프구나. 슬픔이 가면을 쓰고 앉아 있구나. 성직자들 같

노래 들으며 배팅하기오
노래 들으며 배팅하기오 2024.01.30 | [자유게시판]

힘들게 쓰기 싫은 글을 쓰며 포인트 노가다,댓글 달며 포인트의 노예가 되지 말고한방 승부로 부자 되기오 ㅋㅋㅋㅋ 낼 새벽아스턴빌라vs뉴캐슬모레 새벽리버풀vs첼시 붐붐붐 치키치키니~~ 고중 때 듣던 노랜데 30년이 다 돼가는구나... 비비 > 비련

행복한 왕자
행복한 왕자 2024.01.29 | [자유게시판]

행복한 왕자(The Happy Prince) 오스카 와일드 Acoustic café - Pray 도시 한복판의 높고 둥근 돌기둥 위에 ‘행복한 왕자’의 동상이 우뚝 솟아 있었습니다. 왕자의 온몸은 종잇장처럼 얇은 순금이 입혀져 있었고, 두 눈에는 반짝이는 에머랄드가 박혀 있었으며, 그의 칼자루에는 커다란 빨간 루비가 빛나고 있었습니다. 이 조각상을 보는 사

오만과 편견 제3부 1~2 2024.01.29 | [소설게시판]

제1장 그들이 마차를 타고 가면서 엘리자베스는 정신이 약간 어지러운 상태에서 펨벌리의 숲이 나타나는 것을 바라보았고, 그 저택이 있는 곳으로 들어섰을 때는 가슴이 조마조마해지는 것을 느꼈다. 전원은 아주 넓었으며 여러 가지 형태의 대지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들은 대지 중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들어섰고 아주 넓은 면적에 걸쳐서 펼쳐진 아름다운 숲을 통과하게

눈의 여왕 일곱 번째 이야기 (완)
눈의 여왕 일곱 번째 이야기 (완) 2024.01.29 | [자유게시판]

일곱 번째 이야기 : 눈의 여왕의 성과 그곳에서 일어난 일 Acoustic café - Polovetsian Dances 눈의 여왕이 살고 있는 성의 성벽은 휘몰아치는 눈으로 되어 있었고, 창문과 대문은 살을 에는 듯한 바람으로 되어 있었다. 성에는 수백 개가 넘는 방이 있었는데, 모두 눈으로 되어 있었으며 제일 큰 방은 몇 마일씩이나 길게 뻗어 있었다.

눈의 여왕 다섯 번째 이야기
눈의 여왕 다섯 번째 이야기 2024.01.29 | [자유게시판]

다섯 번째 이야기 : 도둑의 딸 Acoustic café - Some Day My Prince Will Come 마차는 울창한 숲 속을 가로질러 힘차게 달렸다. 마차의 눈부신 황금빛이 횃불처럼 숲을 환히 비추었다. 그렇게 화려한 황금 마차를 본 도둑들이 그냥 지나칠 리가 없었다. “금이다, 금!” 도둑들이 기뻐서 날뛰며 뛰쳐나와 말을 붙잡았다. 그리고는 기

눈의 여왕 네 번째 이야기
눈의 여왕 네 번째 이야기 2024.01.29 | [자유게시판]

네 번째 이야기 : 공주와 왕자 Acoustic Café - Old Friends 게르다가 쉬고 있을 때 맞은편에서 커다란 까마귀 한 마리가 눈 위를 깡충깡충 뛰어 게르다에게 다가왔다. 까마귀는 잠시 게르다를 쳐다보더니 고개를 흔들며 “까악까악!” 하고 정중하게 인사했다. 그리고는 혼자 어딜 가느냐고 물었다. 게르다는 ‘혼자’라는 뜻을 잘 알고 있었다. 혼

눈의 여왕 세 번째 이야기
눈의 여왕 세 번째 이야기 2024.01.28 | [자유게시판]

세 번째 이야기 : 요술쟁이 노파의 꽃밭 Acoustic Café - We Can Work It Out 카이가 없는 동안 게르다는 어떻게 지냈을까? 카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다만 사내아이들 말로는 카이가 자기의 작은 썰매를 매우 큰 썰매에 묶어 거리를 지나 성문 밖으로 나갔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 썰매가 어디로 갔는지는

눈의 여왕 두 번째 이야기
눈의 여왕 두 번째 이야기 2024.01.28 | [자유게시판]

두 번째 이야기 : 어느 소년과 소녀 Acoustic Café - Last Carnival 집들이 빽빽이 들어서고 사람들이 많이 사는 큰 도시는 누구나 다 정원을 가질 수 있을 정도로 공간이 넓지 않다. 아무리 작은 정원이라도 말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화분에 꽃나무를 몇 그루 심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이런 큰 도시 중, 어느 한 도시에 가난한 두 아이가

라푼첼 이야기
라푼첼 이야기 2024.01.28 | [자유게시판]

라푼첼 옛날에 어떤 부부가 있었는데 그들은 오래 전부터 아이를 갖고 싶었지만 웬일인지 좀처럼 아이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마침내 하느님은 그들의 소원이 성취될 조짐을 아내에게 안겨 주었습니다. 그녀의 뱃속에 아기가 생긴 것입니다. 그들 부부가 사는 집 뒤쪽에는 조그만 창이 하나 나 있었는데, 그 창으로는 매우 아름다운 꽃들과 식물들로 가득한 근사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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