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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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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며 살며는 젊어진다오 - 강태봉 2024.04.18 | [조선족 노래]

노래하며 살며는 젊어진다오 작사:김성휘작곡:리일남노래:강태봉

고향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 김은희 2024.04.18 | [조선족 노래]

고향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주 룡/작사림승학/작곡 김은희/노래

모내기타령 - 장귀순 2024.04.18 | [조선족 노래]

모내기타령 작사, 작곡 : 김동국노래:장귀순

논물 관리원 - 송대윤 2024.04.18 | [조선족 노래]

논물 관리원 작사: 김세형 작곡: 윤송령 노래: 송대윤

림산마을의 노래 - 한국화 2024.04.18 | [조선족 노래]

림산마을의 노래 - 한국화

동구밖길 - 허순금 2024.04.18 | [조선족 노래]

동구밖길 석금석/작사박하림/작곡허순금/노래

연변노래 - 고향 아가씨 - 렴수원 2024.04.18 | [조선족 노래]

고향 아가씨 - 렴수원

연변노래 - 돌다리 - 김경자 2024.04.18 | [조선족 노래]

돌다리 - 김경자

가야금 소리 - 변영화 2024.04.18 | [조선족 노래]

가야금 소리 작사: 림해작곡: 김봉호편곡: 조인길노래: 변영화 연분홍 저고리 남깃소매열두줄 가야금에 손날리네에헤라 데헤라 가야금아얼씨구 절씨구 멋들었네튕겨라 둥기당당 튕겨라튕겨라 둥기당당 튕겨라둥기당기당 둥기나당기당둥기당기당 둥기나당기당길손들 성수나 어깨춤 덩실얼씨구 절씨구 가야금소리얼씨구 좋다 둥기당 둥기당 가야금소리열두줄 가야금에 정들었네어헤라 데헤라

[연변노래] - 작은 꿈 - 최성룡&한철호 2024.04.18 | [조선족 노래]

작은 꿈 작사: 석 화작곡: 박찬일노래: 최성룡&한철호 해방탑 꼭대기를 날아지나는 비둘기처럼우리에게도 날개가 있다면은 얼마나 좋을가저기 저 푸르른 하늘에날아 올라서 날아 올라서이 거리 내려다 본다면 얼마나 좋을가아하 그런데 우리는 어째서 날개가 없을가가슴 한구석에 감추어진 욕심을 다 털어버리고비둘기처럼 순결한 마음으로서로 마주 본다면 마주 본다면가벼

빨간 머리 앤 8권 21~22 2024.04.18 | [소설게시판]

21 ​사랑은 너무 끔찍해 1916년 6월 20일잉글사이드 우리는 너무 바빴고, 좋든 나쁘든 오늘도 내일도 가슴 죄는 소식만 날아들어 몇 주일 동안이나 일기를 쓸 시간도, 마음의 여유도 없었다. 나는 일기를 규칙적으로 써나가고 싶다. 아빠는 전쟁 기간에 일기를 써서 자손에게 남기면 매우 뜻있는 일이 될 거라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이 일기장에 내 자손이 읽지

빨간 머리 앤 8권 17~18 2024.04.18 | [소설게시판]

17 전쟁의 나날 릴라는 ‘무지개 골짜기’의 전나무 그늘 아래 자기만의 구석지를 찾았다. 처음으로 받은 연애편지를 읽기 위해서였다. 나이 든 사람에게야 연애편지가 별일도 아니겠지만 십대 후반 아가씨가 처음으로 받은 연애편지는 엄청나게 가슴 설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케네스의 부대가 킹스포트를 떠난 후로 2주일 동안은 불안한 나날의 연속이었다. 일요일 저녁

빨간 머리 앤 8권 13~14 2024.04.18 | [소설게시판]

13 ​굴욕의 파이 한 조각 먼데이에게 맛있는 뼈를 갖다 주러 역에 다녀온 수잔이 말했다.​“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난 것 같아요, 사모님. 아무래도 무슨 끔찍한 일이 난 거라고요. 구레나룻 난 보름달이 샬럿타운에서 오는 기차에서 내렸는데 아주 기분이 좋아 보였어요. 난 그 사람이 사람들 앞에서 그렇게 웃는 모습을 본 적이 없어요. 소를 좋은 가격에 팔아서

날씨가 느무 좋아서 2024.04.18 | [자유게시판]

유부초밥을 하고 김치랑 달래무침이랑 과일이랑 도시락 싸서 소풍가려고 했더니 .... 아차차...출근하는 날이구나요 ㅋㅋㅋ 날씨가 너무 좋아서 회사 오기 싫은 날인데 말이요 ~~~ㅋㅋㅋ 점심에 도시락까려고 했더니 한사람에 하나씩 뚝딱 다 먹어버리면 어찌합니까???ㅋㅋㅋ 노래나 들으면 좋은 하루 시작합시당~~~ RIIZE (라이즈) - Love 119

쏠 ㅡ 35度的汽水遇到0度的冰 2024.04.17 | [노래자랑]

이렇게 템포 빠른 노래는 또오램만에 부른다능 ㅋㅋㅋㅋ 늙엇능가 숨이 딸리넹 ^~°¶

20몇년동안.. 2024.04.17 | [자유게시판]

봄으 느께본적이 없구나 불과 2주전까지해두 가죽짬빠르 입엇는데 래일에는 난닝구에다가 아디다스 운동빤쯔르 입어야겟구나.. 연변에서는 그래도 봄으 마이 느꼇던거 같은데.. 김민종 착한사랑..이 노래는 여자만 고브무 왠창처럼 했는데 노래방에서..썅땅낸에는…

거기 누구 없소 2024.04.17 | [세대공감]

대낮인데난 지지리깊은 밤을 걷고 잇소괜히 고독한 밤을 만들어한줄기 희미한 별빛을 따라 걷고 잇소 거기 누구 없소차디찬 모래가 별빛처럼 쏟아질것 같은질감이 짙은 노래가 가슴을 위로부터 쓸어내리면참 좋을거 같소 거기에 누구 없소오싹한 바람이라도불러올 그 누가건널목길에잇엇으면내 뒤잔등은허전함의 차오름이 덜할것 같소 거기 누구 없소

빨간 머리 앤 8권 11~12 2024.04.17 | [소설게시판]

11 ​선과 악 크리스마스가 되자 대학에 다니던 아들딸이 모두 돌아와서 ‘잉글사이드’에는 다시 유쾌한 소리가 떠들썩하니 울렸다. 하지만 모두가 모인 것은 아니었다.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식탁에 둘러앉은 사람 중에 빠진 사람이 생겼다. 야무지게 다문 입매에 두려움을 모르는 눈을 한 젬은 멀리 가 있었다. 릴라는 젬의 빈자리를 바라볼 수 없었다. 수잔이 전과 다

빨간 머리 앤 8권 7~8 2024.04.17 | [소설게시판]

7 ​전쟁고아와 수프 단지 블라이드 의사는 머리를 흔들었다.​“리에주와 나뮈르, 그리고 이젠 브뤼셀까지 점령당했군! 이럴 수가, 이건 정말 실망스러워.”​“실망하지 말아요, 선생님. 그곳은 다 외국 군인들이 지키는 곳이라 그래요. 독일군과 영국군이 맞붙을 때까지만 기다려요. 그러면 얘기가 달라질 거예요. 내 장담해요.”수잔이 확신에 차서 말했다.​의사는 다

빨간 머리 앤 8권 3~4 2024.04.17 | [소설게시판]

3 ​달밤의 향연 잠을 잘 때도 눈 모양이 꼭 웃고 있는 것 같은 릴라는 잠에서 깨어나 하품을 하고 기지개를 켜면서 거트루드 올리버에게 방긋 미소를 지어 보였다. 거트루드 올리버는 어젯밤에 로브리지에서 왔고, 오늘 밤 포 윈즈 등대에서 댄스파티가 있다고 붙잡는 바람에 머무르게 되었다.​“새날이 창문에서 문을 두드리고 있어요. 오늘은 우리에게 무엇을 가져다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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