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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가수에 뒤지지 않는 모이자 가수들이 노래를 감상해보세요.
사무실서 다닐때 콧노래 흥얼대는 습관 있는듯요 .. 특별히 불쾌한 일 없으면 흥얼 대는거 같은데 .. 다른 사무실 가면 항상 무슨 좋은 일 있는가 물어봄.. 왜 그래 물어보냐하면 , 기분 좋아서 흥을 대는거 아닌가고 .. 근데 사실 난 내가 흥얼대는거 가끔 인식 못하는데 ㅡ ㅅ ㅡ .. 곱게 늙어 가는중..
록음한것을 다시 mp3로 전환시켜 올리니 음질의 차함에 대해 류의하시기를.개인적으로 백지영의 노래를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이 노래를 으뜸으로 뽑습니다.
수필 나의 양력설 나는 11살이 되여서야 비로소 이 세상에 양력설이라는것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그전에는 세배돈으로 딱총을 사다 터뜨리고 그리고 떡국을 먹는 설-음력설만이 유일한 설인줄 알고있었다. 내가 <<우편>>과 인연을 맺게 된것도 바로 그때의 일이였다. 나의 <<처녀우편>>은 심상찮게도 년하장으로 시작되
수필 나의 무대생활 소학교 초급학년때의 일이다. 과외활동으로 연극을 노는데 대가리 큰 아이들이 왕이니 대신이니 장군이니 전령병이니 하는따위의 좋은 역은 다 저희끼리 노나맡다나니 네게는 차례질 역이 없었다. 내가 대번에 눈방울을 굴리며 <<어째 나는 빼놓니?>> 하고 대드니까 그중 큰 녀석-우두머리격이 잠시 생각해보더니 가장 선심이라도
수필 맛이 문제 어린아이들에게 쓴약을 먹이기가 그리 쉽지 않다는것은 우리 누구나가 다 잘 아는터이다. 그러나 단 알약이나 단 물약은 아이들이 싫다 않고 납작납작 잘 받아먹으니까 문제가 또 다르다. 쓰건달건 그 약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하기때문에-병을 고치거나 또는 몸을 튼튼히 하기 위하여-먹이는데 아이들이 그것을 받아들일 때의 반응은 각기 다르다. 어른이 두
내 아무래도 노래잘하는 남자한테 약한거같애.영화배우 좋아하 는게 없어서 영화를 못보겟어요.하지만 남자가수는 좋아하는게 많지무. 사실 이미오래전에 십년전에 동무노래듣구 반햇엇는데 나랑 상 관없는 사람이라서 모른척 피햇댓지. 지난번에 동무 눈빛을보니 딱 나를 보는것같구 십년동안 못떠난 이유를 담고잇는 같은게 어찌나 섬뜩하던지.그리구 얼굴전체가 야한느낌이 잇고
보고 듣지도 못하는 혹은 리해가 안되는 우리말 단어들을 뜻풀이하여 올려봅니다.(우리말 사전에서) 락락장송-긴 가지가 죽죽 뻗은 크고 푸르싱싱한 소나무.//락락장송도 근본은 종자.1.아무리 위대한 인물도 시초에는 일반사람과 다를것이 없다는것을 이르는 말.2.대단한 일도 그 첫시작은 보잘것없는 사소한것이 였음을 이르는 말. 락수물-처마에서 떨어지는 비물이나 눈
수필 작가수업 1 위대한 문호인 로신의 전후 20년 동안의 창작생활에서 전 10년은 비직업창작이고 후 10년은 전업창작이였다. 전 10년 동안은 대학에서 교편을 잡으며 과외시간에 창작을 하였는데 마침내 로신은 둘가운데 하나를 골라잡아야 할 갈림목에 서게 되였다. 교단에 서서 글을 가르치는데는 랭철한 리성을 필요로 하고 그리고 원고지를 앞에 놓고 창작을 하는
소설 태항산록 1 윤지평이 령솔하는 조선의용군의 독립지대는 이때 석고산(石鼓山)일대에서 맹활약을 하고있었다. 한단성안에서 조선청년 셋을 쟁취한데 기운을 얻어 이번에는 무안(武安)에 둥지를 틀고있는 적의 헌병분견소를 료정낼 계획을 세웠다. 그 행동대의 골간으로는 로련한 테로분자들인 양대봉이와 마춘식이가 선정되였다. 허술한 각탁 둘레에 군복차림을 한 세 사람과
내원래 이런 진지한글을 쓸려고 자게 시작한건 아닌데 동 무가 리영애처럼 원쭝한 여자를 좋아한다고하니 헤드레를 못하겟어요. 오호ㅡ우리아버지는 잘생긴거 빼구 우점이 없엇댓는데 우 리아버지같은 남자두없짐.그래서 나는 잘생긴 남자를바두 감흥이 없단데.아무리 현빈이래두 뿌요우지무.못생긴건 못생게서 싫구. 꼭보면 못생긴 남자들이 못나게 놀더라구요. 못나게 노니까 더욱
당시 에쵸티보다는 좀 결이다른 아주힙한 컨셉으로 춤.노래 .근육.비주얼.다가진 가수는 드물지.특히 유 승준하면 춤이지. 학교때 내 남자친구와도 같은존재엿댓는데 키큰줄 알앗더니 알고보니 키커보이게 춤췃을뿐.
소설 열병 1 황준덕이와 황준복이는 사촌간이다. 형인 준덕이는 두 딸의 아버지였다. 동생인 준복이는 한 아들의 아버지였다. 그 한 아들을 소문나게 한번 잘 키워볼 생각으로 준복이는 자진하여 산아제한수술을 받았다. (돼지새끼처럼 우글우글 낳아놓기만 하면 무얼 해? 하나라두 제대루 사람을 만들어야지!) 그러므로 이제 세는 나이로 다섯살이 된 외아들 명수가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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