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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살아 보세나 작사: 최홍수자곡: 최연숙노래: 안영수&마복자 사람이 사노라면 개인날만 있으리까 다난한 한평생을 명랑히 살아보세가슴속에 구름이 감돈다 하더라도희망의 열풍으로 말끔히 몰아내세이좋은 세상에 하루가 천금이라오늘도 래일도 즐겁게 살아보세나 우리가 더 살면은 오백년을 사오리까 유한한 한평생을 유정히 살아보세서로간에 불길이 휘감아 치더라도사
아름다운 나의 고향 작사: 최정연작곡: 정진옥노래: 안용수 장백산 밀림에 아침해가 솟아오르면언덕넘어 들판으로 송아지떼 떠나간다아름다운 나의 조국 강산이여아름다운 내 고향 연변이여 장백산 하늘가에 저녁노을 붉게 물들면구름타고 제 깃으로 산새들이 날아든다아름다운 나의 조국 강산이여아름다운 내 고향 연변이여 장백산 굽이돌아 해란강은 맑게 흐르고간곳마다 인민들은
가야금 소리 작사: 림해작곡: 김봉호편곡: 조인길노래: 변영화 연분홍 저고리 남깃소매열두줄 가야금에 손날리네에헤라 데헤라 가야금아얼씨구 절씨구 멋들었네튕겨라 둥기당당 튕겨라튕겨라 둥기당당 튕겨라둥기당기당 둥기나당기당둥기당기당 둥기나당기당길손들 성수나 어깨춤 덩실얼씨구 절씨구 가야금소리얼씨구 좋다 둥기당 둥기당 가야금소리열두줄 가야금에 정들었네어헤라 데헤라
작은 꿈 작사: 석 화작곡: 박찬일노래: 최성룡&한철호 해방탑 꼭대기를 날아지나는 비둘기처럼우리에게도 날개가 있다면은 얼마나 좋을가저기 저 푸르른 하늘에날아 올라서 날아 올라서이 거리 내려다 본다면 얼마나 좋을가아하 그런데 우리는 어째서 날개가 없을가가슴 한구석에 감추어진 욕심을 다 털어버리고비둘기처럼 순결한 마음으로서로 마주 본다면 마주 본다면가벼
21 사랑은 너무 끔찍해 1916년 6월 20일잉글사이드 우리는 너무 바빴고, 좋든 나쁘든 오늘도 내일도 가슴 죄는 소식만 날아들어 몇 주일 동안이나 일기를 쓸 시간도, 마음의 여유도 없었다. 나는 일기를 규칙적으로 써나가고 싶다. 아빠는 전쟁 기간에 일기를 써서 자손에게 남기면 매우 뜻있는 일이 될 거라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이 일기장에 내 자손이 읽지
17 전쟁의 나날 릴라는 ‘무지개 골짜기’의 전나무 그늘 아래 자기만의 구석지를 찾았다. 처음으로 받은 연애편지를 읽기 위해서였다. 나이 든 사람에게야 연애편지가 별일도 아니겠지만 십대 후반 아가씨가 처음으로 받은 연애편지는 엄청나게 가슴 설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케네스의 부대가 킹스포트를 떠난 후로 2주일 동안은 불안한 나날의 연속이었다. 일요일 저녁
13 굴욕의 파이 한 조각 먼데이에게 맛있는 뼈를 갖다 주러 역에 다녀온 수잔이 말했다.“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난 것 같아요, 사모님. 아무래도 무슨 끔찍한 일이 난 거라고요. 구레나룻 난 보름달이 샬럿타운에서 오는 기차에서 내렸는데 아주 기분이 좋아 보였어요. 난 그 사람이 사람들 앞에서 그렇게 웃는 모습을 본 적이 없어요. 소를 좋은 가격에 팔아서
유부초밥을 하고 김치랑 달래무침이랑 과일이랑 도시락 싸서 소풍가려고 했더니 .... 아차차...출근하는 날이구나요 ㅋㅋㅋ 날씨가 너무 좋아서 회사 오기 싫은 날인데 말이요 ~~~ㅋㅋㅋ 점심에 도시락까려고 했더니 한사람에 하나씩 뚝딱 다 먹어버리면 어찌합니까???ㅋㅋㅋ 노래나 들으면 좋은 하루 시작합시당~~~ RIIZE (라이즈) - Love 119
11 선과 악 크리스마스가 되자 대학에 다니던 아들딸이 모두 돌아와서 ‘잉글사이드’에는 다시 유쾌한 소리가 떠들썩하니 울렸다. 하지만 모두가 모인 것은 아니었다.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식탁에 둘러앉은 사람 중에 빠진 사람이 생겼다. 야무지게 다문 입매에 두려움을 모르는 눈을 한 젬은 멀리 가 있었다. 릴라는 젬의 빈자리를 바라볼 수 없었다. 수잔이 전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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