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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머리 앤 4권 5~6 2024.04.01 | [소설게시판]

5 엘리자베스는 ‘늘 푸른 집’의 맨사드 지붕에 붙은 창문에서 생각에 잠긴 채 앤이 ‘윈디 포플러’에서 멀어져 가는 것을 지켜보았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은 모두 떠나버리기라도 하는 양 엘리자베스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렀다. 이제 엘리자베스는 리지 중에서도 가장 심한 리지가 되었다. ‘도깨비 길’ 모퉁이에서 활기찬 썰매 소리가 사라져 버리자 엘리자베스도 창문에

벚꽃앤딩 노래 2024.04.01 | [자유게시판]

노래듣는 계절이 왔네요 ㅎㅎ가로수 벚꽃들이 활짝 ㆍㆍ봄은 사람들을 들뜨게 하는거 같에요ᆢᆢ그대여~~그대여~~~그대여~~~

와~~ 봄이니 다르긴 다르네요 .. 2024.04.01 | [자유게시판]

노래 볼륨을 나긋하게 맞추고 , 노래들도 가볍고 부드러운걸로 , 창문을 살짝 열어놓고 .. 키보드 두드리는데도 기분 좋네요 ㅋㅋㅋㅋㅋ .. 이렇게 봄이라서 좋은가 ㅋ

악~~~~ 2024.03.31 | [자유게시판]

주말두 다아 지나가뿌렸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담주는 3일만 출근하고 목금토 3일은 청명이라 쉽니다 키키키~~ 연길이야기님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달달한 노래를 들으면서 휴일이 끝나가는 슬픔을 달려야겟습니다 ㅋㅋㅋㅋㅋ

한가로운 주말, 이 노래를 들어요 .. 2024.03.31 | [자유게시판]

한가로운 주말, 이 노래를 들어요 ... ㅎㅎㅎㅎ

빨간 머리 앤 4권 1~2 (둘째 해) 2024.03.31 | [소설게시판]

둘째 해 1 도깨비 길, 윈디 포플러9월 14일 난 우리의 아름다웠던 두 달이 지나가버렸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힘들어. 정말 아름다웠던 시간이었지? 이제 2년 남았어.(몇 단락 생략) 하지만 ‘윈디 포플러’에 돌아오게 된 것도 무척 기뻐. 내 혼자만의 탑 방으로, 내 전용 의자와 높다란 침대로, 그리고 부엌 창틀에 앉아 햇볕을 즐기는더스티 밀러에게로.미망

여친구 찾습니다.
여친구 찾습니다. 2024.03.30 | [친구사귀기]

한국에서여친구 찼습니다. 고향:흥룡강성밀산시. 현재 천진시에집사고 .호구올렸어요.천진공항에서 내려택시타고 20분이면 집에도착. 집은회사에서 오래근무하며 저축한돈으로 부모도움 밧지않고 내개인능력으로산집. 그리고(养老保险)한국에서말하는 국민연금 중국삼성통신에서근무하면서 14년내고 한국에와서도 계속내고있음. 출생일: 78년도생 말띠 혼인상태: 미혼 키: 164한

빨간 머리 앤 4권 7~8 2024.03.30 | [소설게시판]

7 따뜻한 12월 말의 어느 금요일 저녁, 앤은 칠면조 만찬회에 초대를 받아 로우벨에 갔다. 수업이 끝난 후 로우벨에 있는 큰아버지 집에 사는 윌프레드 브라이스가 자기하고 함께 교회의 칠면조 만찬회에 갔다가 토요일은 자기 집에서 보내자고 수줍게 청했기 때문이었다. 앤은 윌프레드를 계속 학교에 다니게 해달라고 큰아버지를 설득해볼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빨간 머리 앤 4권 5~6 2024.03.30 | [소설게시판]

5 어느 늦은 11월 오후, 앤은 탑 방 창가에 앉아 펜을 입에 물고 눈은 아련히 꿈에 젖어 땅거미가 내리는 창밖 풍경을 내다보고 있었다. 문득 저 묘지까지 걸어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녁 무렵 산책으로는 자작나무와 단풍나무 숲 그리고 항구 쪽으로 난 길을 더 좋아했지 묘지는 아직 한 번도 가보지 않았다. 하지만 어쩐지 11월이면 언제나 잎이 다

빨간 머리 앤 4권 3~4 2024.03.30 | [소설게시판]

3 서머사이드, 도깨비 길, 윈디 포플러10월 25일 사랑하는 길버트에게, ‘단풍나무 저택’에서 저녁 초대를 해주었어!​미스엘런이 직접 초대장을 보내왔다고. 레베카 듀도 신이 났어. 그 사람들이 내 존재를 인식해줄지 정말로 몰랐대. 하지만 나를 우정으로 초대한 것은 절대 아닐 거라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어.​“분명 무슨 꿍꿍이가 있을 거야, 분명해!”​나도

고향이라 말해주오 2024.03.30 | [세대공감]

냉면맛도 그대로이네양꼬치맛도 변함이 없네 수상시장 찰떡도 맛잇고369시장 특산품도 잊혀지지 않네 북대 밤시장 현란하고가게들도 우리 특색 짙어서 좋앗소 조선말도 종종 들려와 좋앗고서시장에서 장사하는 조선족 젊은이들이 보여 더 반가왓소 내집인듯내집 아닌듯변모해가는 고향 아직은 고향의 모습이 많이 남아잇고조선족아매아바이들도 많이 보여 기분이 참 좋네 아버지 어머

[추억의 봄에 듣기좋을 노래] 라즈베리필드 - 토요일 오후에 | 하리 - 조으다 완전 조으다 2024.03.30 | [음악게시판]

라즈베리필드 - 토요일 오후에 하리 - 조으다 완전 조으다

[추억의 봄에 듣기좋을 노래] 이승훈 - 비 오는 거리 | 로이킴 - 봄봄봄 | 윤종신 - 결국 봄 (Feat. 장필순) 2024.03.30 | [음악게시판]

이승훈 - 비 오는 거리 로이킴 - 봄봄봄 윤종신 - 결국 봄 (Feat. 장필순)

무제 ..... 2024.03.30 | [자유게시판]

유유한 게 좋구나 노래나 듣기셔 쭈볏쭈볏하다가는 괜찮은 사람은 다 남의 꺼 돼버리짐 요즘 빵에 라면에 자꾸 땡겨서우짜지? 이러문 안되는데 흠 걷는 밤 - 알리

빨간 머리 앤 4권 1~2 2024.03.30 | [소설게시판]

첫해 1 (서머사이드 중등학교 교장 앤 셜리가 킹스포트 레드먼드 대학교 의과 대학생 길버트 블라이드에게 보내는 편지) 프린스에드워드 섬, 서머사이드, 도깨비 길, 윈디 포플러9월 12일, 월요일 내 사랑 길버트에게, 이 얼마나 멋진 주소야! 이렇게 멋진 이름들 들어봤어? ‘윈디 포플러’는 내가 앞으로 살게 될 집 이름인데, 난 이 이름이 아주 마음에 들어.

노래나 듣교
노래나 듣교 2024.03.30 | [자유게시판]

마작 놀러 오라네 ㅋㅋ구본승은 데뷔는 빠른데 뜨지 못했네.가사가 ㅋㅋㅋ씻고 장 보러나 나가보자.윤석열이 야채값으 내렸다는데 ㅋㅋ 구본승 > 악세사리

아~~~~~
아~~~~~ 2024.03.30 | [자유게시판]

댓글부대 보러 갈라했더만딸은 내일 가자네... 여자들이 이 노래 쎄기 불렀는데 ㅋㅋ그 때 여자들이 다 어디 가고요즘 여자들은 어떤 노래르 부르는지 ㅋㅋ 현숙 > 요즘여자 요즘남자

아프리카에서 맥주바 같이 투자 하실분 찾습니다 2024.03.30 | [비지니스 정보]

안녕하세요 아프리카에서 맥주바 같이 투자 하실분 찾습니다 연매출은 860만RMB, 연이윤은 300RMB 되는 사업입니다. 총투자는 130만정도 되구요 맥주바 노래방 식당 경력 잇으분이면 더 좋겟습니다 투자자 2명 찾습니다 매인당 35만정도 투자하시면 되고 남어지는 저희가 투자합니다. 연락인: 18653570057(위쳇추가 바랍니다) 김경리 186535700

빨간 머리 앤 3권 39~41 (3권 끝) 2024.03.29 | [소설게시판]

39 ​결혼 적령기 초록 지붕 집으로 돌아온 첫 몇 주 동안 앤은 자기 삶의 모든 것이 바닥으로 곤두박질치고 있다는 기분을 떨치지 못했다. ‘패티네 집’에서 보냈던 친구들과의 다정했던 시간이 그리웠다. 지난겨울에는 황홀한 꿈을 꾸며 지냈건만 이제 눈앞에 보이는 건 뿌연 안개뿐이었다. 너무 자기혐오에 시달리다 보니 다시 꿈을 꾸어보기도 힘들었다. 앤은 깨달았

질투 많은 여자
질투 많은 여자 2024.03.28 | [자유게시판]

날보면 참 질투심이 강한것같습~어찌보면 좀웃길수도 있지만... 내가 그만큼 뛰어난 사람도 아니구, 마니 잘해준것도 아니지만… 단지 내가 그대를 좋아하고있다는 것만으로도, 조금이라도 다른여자랑 애매한 행동이 보이면.. 질투나서 화부터 내고, 말이나 대답을 안해버리거나 , 눈앞에서 사라져버리거나 한단말임. 사랑하면 자유롭게 내버려둬야하는데…我是爱你的, 你是自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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